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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73l
얘가 가자는데 
나는 얘랑 가기 싫거든?
친한 애라 나한테 말한거 같고 나랑 몇번 여행도 다녀왔었는데 걔 입맛이 너무 까다로워서 같이 안가고싶어
국물도 뭐 맑은 건 안먹는다 고기도 닭은 안좋아한다 양식은 크림들어간거 오일들어간거 싫다 이런식으로 디테일하게 다 쳐내니깐 먹을 수 있는게 몇 없어서 놀러가는데에서 제일 유명한 집도 못가고 그러더라..ㅋㅋ 난 먹을거 진짜 좋아하는데 얘가 먹을 수 있는 거 나도 먹을 수 있긴 한데 내가 먹고 싶은 건 아니니깐 같이 가기 싫거든
이거 솔직하게 말해야돼? 계속 같이 가자고 할거같음 이번에 시간 핑계대고 거절해도


 
익인1
당연히 안된다고 하고나 싫다고 해야지.. 아깝게 돈 시간 쓰면서 결국 갈거 아니면
14일 전
글쓴이
아니 갈건 당연히 아니지 근데 이거 어케 말해야할지 고민이야 솔직하게 말하는게 답인가 싶은데 그럼 상처주는거 같고
14일 전
익인1
완전 솔직하게는 말고 그냥 음식 취향이나 여행 취향 다른거 같아서 이번엔 스킵하고 싶다 다른 친구 알아보라고 요런식으로..?
14일 전
글쓴이
그냥 좀 쿠션어깔아서 우리 여행성향이 좀 달라가지고 내가 먹고 싶은 음식같은거 너가 잘 못먹을거같아서 담에 가자~ 이런식으로 ㄱㅊ??
14일 전
익인2
그냥 대놓고 말해 다른건 다 좋은데 먹는게 안 맞아서 힘들다 나는 식도락여행 가고싶다 이렇게
14일 전
글쓴이
ㅇㄷ봐주라ㅠ
14일 전
익인3
나는 직설적으로 말 못하는 성격이라 잘 안맞는 친구가 여행가자고 하면 다음에 가자고 하고 다음에 또 물어보면 시간이 잘 안난다그러고 나 지금 같은 친구한테 세네번 흐지부지 뒤로 미루니까 니한테 여행가자는 소리 안해
14일 전
익인3
최근에 내가 일본에 길게 간다는걸 다른친구한테
들었는지 중간에 합류 하고싶다고 같이 놀자고 했는데 일본인 친구 만나러 간다, 이동이 많아서 시간이 없다 걍 이러고 관심 없는 척 해서 피함

14일 전
글쓴이
야 나도 직설적으로 잘 못해..ㅠ 맨날 이런식으로 회피했응데 친한애라 이번에 고민중
1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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