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그런거 보면 다 나같고 그러거든
예전엔 이렇게 안심했는데 작년부터 유독 그래 무기력하구,, 미루고 미루다 늦고 ㅜㅜ
게을러진건가 싶기두 함
최근에 있었던거 중에 기억나는거만 적어볼게
- 알람 맞추고 미루고 미루다 택시타고가서 수업 5-10분 지각 (매일 지각해)
- 내 물건 어디 뒀는지 잘 기억 못하는거
- 과제 미룰 수 있을 때 까지 미루다가 제출기한 넘기기
- 하루종일 누워있구 귀찮아서 아무것도 하기 싫음
- 약속 까먹기 (캘린더 적어놔도 까먹어)
+ 추가
- 방청소 진짜 최악의 최악까지 미루기
- 화장도 잘안해 예전에는 꼬박꼬박 하는 스타일이었거든
병원 한번 가볼까? 기록 남을까봐 무섭기두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