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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일 좀 넘었고 요즘 뭐 매일매일 연락하는것도 비슷하고 만나서도 밥먹고 카페가고 항상 비슷하다보니까
큰 이벤트가 없는 느낌이야 안정적이고 잔잔한거 좋다지만
난 애인도 좀 설렘같은걸 느꼈으면 좋겠어 그냥 좋다 말고
권태기는 아닌데 암튼 그래
뭘해여좋을까? 내가 다이어트 하는 것도 효과가 있으려나


 
둥이1
본문이랑 반대로 여태껏 안 한 거, 새로운 걸 시도해봐! 주말엔 시간 내서 좀 멀리도 갔다와보고! 여행 한 번 다녀와도 리프레시 엄청 된다 나도 애인이랑 오래 만났는데 저번에 처음 가본 장소 가니까 엄청 설레고 잼떠라고
2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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