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하는 사람들이 넘 부럽고 낭만있어보이는데 ㅠㅠㅠㅠㅠㅠ진짜 마음이 아릴 정도로

내가 음악을 정말 좋아하거든? 난 여태까지 하고싶은 게 딱히 없었는데, 갑자기 음악이 너무 하고싶어진거야 악기같은 거… 노래도 좋아하는데 잘은 못 불러서 ㅠ 음악 재능있거나 전공한 사람들이 진짜 멋있구 부러워 주체적인 느낌이랄까 … 정말 자기가 행복한걸 하는 것 같아서 그리고 아는 언니가 높은 예대 다녀서 아는데 과 분위기도 일반과랑 엄청 다르고 낭만잇더라고…? 다음 생에는 나도 음악적 재능을 타고나보고싶어 … 드럼이나 기타같은거 천재적으로 쳐보고싶고

취미로라도 해볼까

[익인1]

나도 예대출신(음악 전공은 아녔음)인데 음대 건물 가면 낭만 ㄹㅈㄷ긴 했어 ㅋㅋㅋ ㅠㅠㅜ 취미로라도 해 봐!! 주변에 비전공자인데도 친구들이랑 모여서 합주하는 친구 있는데 재밌어 보이더라

[글쓴이]

내가 요즘 생각이 좀 많거든 …ㅜ 학교에서 공부만하고 재미도 없고 이게 도대체 뭔가 인생이 머ㅓ 이런가 싶어서 ㅋㅋㅋㅋ
그래서 더 부러웠던 거 같아 열정적인 모습 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