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차 대병에 응급하지 않은 환자 가는 거는 고치기는 해야할것 같음

그냥 우리나라 네이버 블로그나 유튜브나 보면 서울 3차 대병에 응급하지 않은 질환(심뇌관계 , 신경학적 등 증상 제외하고)인데 가서 진료받고 이런거 꽤 있고 꼭 응급실 아니어도 

아이가 ~~하면(응급, 중증 아님) 무조건 ~~에서 소견서 받아서 ~~병원부터 가보세요 이런 댓글도 많던데 

이런거 보면 진짜 중증환자, 응급환자 자리 차지하는 거로밖에 안보임

정책적으로 얼마나 개선해줄지는 모르지만 3차 대병은 진짜 응급 환자들이 도움 받을 수 있게 하고 응급 실 가야하는 다른 문제들은 1,2차 병원에서 해결 할 수 있게 정책적으로 잘 개선해 줬으면 좋겠음

[익인1]

그렇긴해 뭐 입원 당시부터 바이탈부터 피수치까지 멀쩡한 사람들도 대병 입원해있음 퇴원도 거절해서 늦게하구... 어이가 없옹

[익인2]

그동안 허들이 너무 낮았던 건 맞는 듯
서울 큰병원 말고는 다 돌팔이라고 생각하는 이상한 인식도 너무 퍼져있고...

[익인3]

근디 나는 희귀질환인데 중하지는 않은데 수술잘못하면 청력을잃어서 의사 잘못만나면 걍 귀가 멀수 있어
특이한케이스는 2차=>3차 말고 일반의원에서 3차가는거 해줬음좋겠어

[익인4]

지금 2차도 미어터져욧... 3차에서 안받아줘서 다 2차로 옴ㅠ

[익인5]

며칠전에 복지부 차관이 중증 기준은 의식 없거나 마비 상태여야한다고 함ㅋㅋㅋㅋ그럼 의식 없어져야 응급실 들여보내주겠다는 건가..

[익인6]

병동 가보면 무슨 호텔마냥 다 멀쩡한데 누워있는 경우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