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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8l 3
떠오르는 사람 있어?
안 좋게 끝낸 사람이나 자연스레 소원해진 사람이나
나는 이상하게 얼굴도 못 본 인터넷 친구 한 명이 떠오르넹


 
익인1
응 오해로 멀어진 친구 있는데 그 친구...
9일 전
익인2
응.. 싸운것도 아니고 성인되고 멀어진 고딩때 친구인데 나이먹을수록 넘 보고싶어
9일 전
익인3
김정은
9일 전
익인8
친한 사이였어?
9일 전
익인4
전전애인
9일 전
익인5
없엉 난 연 끊을 때 진짜 다신 안 볼 사람이랑만 끊어서
9일 전
익인6
있어 늘 후회함
9일 전
익인7
나는 정이 많아서 끊을만해서 싸우고 끊었는데도 좋은 추억이 생각나면 보고싶어져 특히 너무 친하게 지내다가 실망감이 커져서 헤어진애들
9일 전
익인7
지금 생각하면 너무 어리기도 했고
9일 전
익인9
전남친
9일 전
익인10
야밤에 파워 n 같은 질문이구나
모르겠어... 인생
연을 끊은 사람들은 하나 같이... 아 아니다

9일 전
익인11
엄마
9일 전
익인16
나도... 엄마
9일 전
익인12
나만 딱히 없나 생각이 안 남
9일 전
익인13
난 사람 진짜 안 좋아하나봐.. 한명도 없어
9일 전
익인14
어릴적 친구 한 명 있다 ㅎㅎ
9일 전
익인15
나 손절만 몇명씩 했는데 딱 1명 있어
나머진 애초에 성격 안 맞아서 자연스레라도 멀어질 관계들이었던 것 같은데 걔랑은 조금만 배려했으면 안 싸우고 진짜 성격 잘 맞았을 것 같아서

9일 전
익인17
고딩때 어린 행동으로 멀어진 친구,,, 싸운 건 아닌데 흑 ㅠ 보고싶달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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