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에서 갑자기 애인이 나 꼬시면서 내 옷을 벗기는거야
그래서 읭? 이러고 있는데
갑자기 소리 안나는 카메라로 영상이랑 사진을 세네장 찍는거임
그리곤 그 사진을 트위터에 올리고 웃으면서 보여주는거여 ;
내가 아 뭐해 빨리 내려 얼굴도 나왔잖아 줘 이러니까
애인이 내가 좋아하는척 연기해주니까 뭐라도 된줄 알았냐면서 겁나 웃음
그래서 내가 화내고 방 박차고 나와서 있다가
내렸겠지 싶어서 트위터에 검색해보는데
내 몸 영상을 야동 모음 계정에서 퍼간거임
그래서 개화나서 칼들고 애인한테 가다가 꿈 깼어
깨서 애인이랑 전화하는데 기분이 묘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