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676l

재수 스트레스로 긁은 흉터 3줄 있는데 지금까지도 후회하는 과거야..

그런데 원하는 대학 들어가고 엄청 행복하게 지내다보니 연애도 하고 싶었는데

흉터 보면 저런 생각하는구나.. 첨 알았어


그런데 과거를 다 알지 못하는 썸 단계에선 당연히 싫은게 맞다는 생각에 이해는 돼

나도 썸남이 자해자국 있으면 싫을거 같더라고 생각해본적이 없었는데



 
   
익인1
나도 흉터 있는데 운이 좋은건지 연애중이긴해
1개월 전
익인3
나도 몸에 흉터있느데
흉터치료비 주든가 ㅋ
난 치료 중인데
나도 안 만나~~

1개월 전
익인4
난 별신경안씀 걱정될뿐
1개월 전
익인5
나도 있는데 잘만 하고 다님
1개월 전
익인6
의미있는 레터링으로 덮어
1개월 전
익인7
레이저 치료 추천..
1개월 전
익인8
타투해
1개월 전
익인9
흉터치료 하면 되지
1개월 전
익인10
흉터+우울증 ing 중인데도 잘 만남
1개월 전
익인11
솔직히 자해 흉터가 있어서 좋을 건 없지.
근데 지금 멘탈적으로 건강하고 잘 지내고 있으면 그게 또 딱히 문제는 안 되더라
나도 심하진 않지만 자해 자국이 있고(미성자 때 생긴 일)
지금은 15년 정도 지났는데 그 사이에 연애도 수없이 했어 ㅋㅋㅋㅋㅋ
그렇게 글 쓴 사람은 그걸 감수하고 싶은 생각이 없으니 썸붕을 낸 거고
나 좋다는 사람 만나면 되는 거

1개월 전
익인11
근데 그 자해 흉터가 최근에 생긴 거고 특유의 어두움과 우울함 같은 게 감지가 되면 아무래도 좋을 건 없겠지.
과거의 일이면 정말 과거의 일이어야 하고 전제는 지금 현재는 건강하고 괜찮아야 돼
물론 현재 상태가 불안정하더라도 그것까지 다 감싸줄 수 있는 좋은 사람들도 있기야 하겠지만
아무래도 정서적으로 가까워지기 전에 그런 사실까지 알게 되면 더더욱 꺼려지긴 하겠지...

1개월 전
익인12
레이저는 생각 없어? 나 팔 허벅지 흉터 넓게 큰것도 있었는데 레이저하고 지금은 반팔 반바지 잘 입음
1개월 전
익인12
그땐 내 공허함? 우울함? 무언가를 다른 사람의 사랑으로 채우려고 연애도 몇번 했는데 이제야 알게됐지만 그건 서로에게 진짜 못할짓임. 지금 생각해보면 상대한테 진짜 미안하고
1개월 전
익인13
나도 싫긴해 굳이 이렇게까지 했던 사람이랑 만나긴 싫은데 감수할 정도로 좋아하면 상관 없고 현재는 안 그런다는 가정이 중요할듯
1개월 전
익인14
흉터 가리려고 타투는 더 에바고 긴팔 입으면서 흉터 레이저 받아
1개월 전
익인16
22
1개월 전
익인18
33
1개월 전
익인21
44
1개월 전
익인15
나도 자해흉터 별 생각없었는데 자해흉터+우울증 있는 사람 만나니까 다시 만나고 싶진 않더라..
흉터 있어도 지금 정신 건강한 경우면 그래도 괜찮을 듯

1개월 전
익인17
걍 나도 구럴까봐 썸 시작즈음에 흉터의 이유에 대해 다 설명함 ... 괜찮다면 만나고 아니면 오키 하능거지뭐
1개월 전
익인19
흉터 깊지 않으면 치료 할 수 있어! 말도 없이 썸붕 내는 사람도 있겠지만 손목에 상처는 뭐냐고 물어보는 사람도 있을 거고 그때 돼서 충분히 설명하면 이해해주고 보듬어줄 사람도 있을 거임 고양이 키우다 보면 고양이가 자주 할퀴어서 손목에 상처나는 경우 많은데 이것도 자해 흉터인 줄 착각하는 사람도 있긴 하더라
1개월 전
익인20
흉터치료해
1개월 전
익인20
난 돈 모아서 가장 먼저 함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아버지 가정적이고 다정한집 확률 알아보자994 11.02 23:2865400 1
일상너네 진짜 못할 것 같은 직업 하나 얘기해보삼468 0:4632331 2
이성 사랑방/이별 쓰레기 전 애인 못 놓고 있는데 정신차리라고 해줘 169 11.02 23:0945161 1
일상와 요즘 신입 개당돌하네 ㅋㅋㅋ147 11:5414087 0
야구다들 타팀 선수들 중에서 좋아하는 선수 잇어?98 2:1522730 0
사회성없고 무례한 사람한테 하나하나 받아치고 뭐라하기도 피곤하지않아?2 14:06 19 0
아빠가 맨날 강아지 머리때리는데 왤캐 짜증나지 14:06 15 0
아니 이게 11월날씨 맞아..?1 14:06 24 0
평생 콤플렉스던 부분 성형해본 익?2 14:06 17 0
다들 이거 손절?사유임?? 11 14:06 116 0
나 뚜레쥬르에서알바하는데 남는 빵들 다 썩힌대..36 14:06 1065 0
애인이랑 한강 산책하고있는데6 14:06 484 0
인스타 비공개 계정이 다른 사람 조아요 누르면1 14:05 15 0
왜 운동을 하는데2 14:05 32 0
이 웹툰 그림체 대박이다 14:05 39 0
원래 친구 조카 생일도 축하해줘야함….?4 14:05 54 0
이웃집(빌라에서 자취함) 아기 3살인데 진짜 매일 하루에 두번은1 14:04 29 0
21학번이랑 24학번이 같이 밥 먹으면 21학번이 무조건 사줘야 돼?11 14:04 438 0
이성 사랑방/곰신 헤어지고 싶은데 미안해서 못 헤어지겠어3 14:04 68 0
이런 카톡이 왜 온거지1 14:04 103 0
나 백수인데 63~4키로거든 14:04 32 0
27살 니이든거 체감 못했거든…?17 14:04 617 0
해장을 초코우유로 하는 사람들 신기했는데20 14:04 667 0
대학원가면 무조건 연락 힘들어??3 14:04 18 0
전라도 경상도 지역감정..?있다는거 다들 언제 알았어?11 14:04 32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의 그 빌어먹을 컬러링 때문이야.”우리는 조용히 타이 음식을 비운뒤 옆 카페로 자리를 이동했다. 묘한 분위기에 긴장감이 흘렀다. 어쩌면 나는 그녀에게 나의 비밀을 털어놓을지도 모른다는 마음으로. 그녀 또한 나의 비밀을 들을지도 모른다는 표정으로.“내 컬러링이..
by 한도윤
나는 매일매일 이직을 꿈꿨다. 꿈꾸는 이유는 단순했다. 현재 내 상황에 만족하지 못하고 환경의 변화를 꾀하는 게 필요했기 때문이었다.나는 2년 전 중견 건축사사무소에서 프리랜서의 꿈을 안고 퇴사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이 터지면서 세계는 혼란에 휩쓸려고 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나는 지극히 연애쪽으론 평범한 백설 ... 25년 인생 100일은 단 한 번도 넘겨본 적 없는 암묵적인 모쏠(?) 백설이다...사실 나는 백마 탄 왕자님을 기다리는 걸수도 ...?!"야!!! 백설!!! 오늘 우리 클럽 가기로 한 거 안잊었지?! 너 또 깨면 주거 진짜 ㅡㅡ!..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나는 아까 정말 좋았어서..""마지막으..
전체 인기글 l 안내
11/3 16:56 ~ 11/3 16:58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