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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김뫄뫄!!이런식으로 마니 불러서ㅠ내가 성 붙이고 부르는거 사실 정없어 보인다고 얘기했는데 자기는 모르겠대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냥 자긴 이름 불렀을 뿐이고ㅠ정없이 부른건 아니라며...

이해는 함ㅋㅋㅋㅋㅋ내가 유난일수도...

하지만 성붙이는거 이 나이 먹고도 넘 섭섭해용ㅠ

낼모레 서른인데...



 
익인1
유난
9일 전
익인2
ㄹㅇ유난도 이런 유난이 없음
9일 전
글쓴이
이해는 함ㅋㅋㅋㅋㅋ그런데 진지하게 각잡고 얘기한건 아녔고 장난식으로ㅎ
9일 전
익인3
진짜 유난임
9일 전
글쓴이
내가 내 성 별로 안조아해서 더 그런식으로 느낀거일수도 있어ㅋㅋㅋㅋㅋ본문엔 김씨라고 써놨지만 실제론ㅠ너무 안예뻐서....어릴때부터 내 성 시러했어서ㅋㅋㅋㅋㅋ
9일 전
익인4
유난
9일 전
익인5
아니래잖아
9일 전
글쓴이
아 당근 찐으로 섭섭해서 손절 이런건 아니고 걍 가벼운 분위기에서 말했음ㅋㅋㅋㅋㅋ
9일 전
익인6
보편적인 기준에서라면 유난이긴 한데 뭐 그럴 수 있지
9일 전
익인6
사람마다 배경이 있고 취향이 있으니까
9일 전
익인7
생각해보니 성붙여서 날 부르는 친구는 내주변에 1명도 없긴해서 나도 막상 들으면 어색할지도

나는 여자친구들은 이름으로 부르고 남사친들은 이름만 부르면 너무 다정해보여서 성붙여서 불러

9일 전
글쓴이
나도 성 안붙인게 뭔가 더 다정하게 느껴져서 좋더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그런데 내가 내 성 시러해서 그렇게 느끼는거일수도ㅎ
9일 전
익인8
나는 찐친만 성붙여서 부르는데 당사자가 섭섭하다면 이름만 부를것 같음
9일 전
익인9
사람마다 다른거니까 그럴수 있긴한데 개인적으로 피곤하다 싶긴할듯
9일 전
익인10
너가 아이돌이면 귀엽다고 난리남ㅋㅋㅋ 성붙이면 삐지는 우리 누구 라면서 ㅋㅋㅋ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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