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홀가면 사람이 변한다 문란해진다 이러는거 어이없음

사람이라는게 원래 안 그런 사람이라는게 없다고 보는게 그 사람한테 그런 성질이 보여질 계기가 없어서 안 그런 사람처럼 보였던거지 사실 그 사람은 원래 그런 사람이었던거라고 생각하거든? 

뭐 고딩때 여고다니면서 엽떡 먹고 깔깔 웃던 내 친구가 대학가서 남미새되어서 다니는것도 친구가 변했다고 생각 안 하거든 친구한테는 남자와의 만남이라는 계기가 없었던거고 그 계기가 생기고 자기 안의 남미새가 나온것뿐이라 생각해 대부분 ㅇ렇지 않나? 이런 애들한테 대학이 문제라고 안 하잖아 ㅋㅋ 유독 워홀한테만 이상한 이미지 심으려고 하네..

워홀가면 뭐~ 문란 어쩌고 이런거 다 의미없다 워홀이 문제가 아닌데ㅋㅋ 그 사람은 원래 그랬던거라고 .. 

[익인1]

내말이 진짜… 답답함

[익인2]

그냥 흔한 남초 여혐떡밥인데 왜 여기로 넘어왔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