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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힘들어서 누워있었는데2 l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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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누워있고싶어서 아파트 단지 벤치에 누워있는데 누가 말시켜서 봤더니 경찰이였음.. 쪽팔려서 벌떡일어날수있다하고 걸어옴.. 이별 7일차 그냥 노래들으면서 울고싶었을뿐인데.. 부끄럽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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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1
언넝드가 ㅜ
9일 전
글쓴이
지나가는 아저씨들이 말걸라해서 점점 걸어와서 그나마 가로등많고 사람많은곳인데.. 부끄러워ㅋㅋ
9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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