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생은 아니고.. 캐나다 고등학생..
이번주 화요일에 학교 시작했는데 2교시 수업에 쌩뚱맞은게 들어가있어서 금요일에 바꿨거든
종교 -> 환경과학? 이렇게..
근데 과학 그 수업에서 수요일에 2장 반짜리 에세이를 써오라고 했대
우주의 탄생을 종교적인 측면에서는 어떻다, 과학적으로는 빅뱅 이런거로 설명하고 뭔 우주론?의 철학적인 걸 뭐 설명하고 비교하는 그런거거든
근데 나는 수업 하나도 안 들었으니까 뭔지도 잘 모르겠고..
원래 데드라인은 금요일인데 내가 새로 왔으니까 월요일까지 해오라했단 말이야ㅜㅜ
주말이라 쌤한테 이메일 넣어도 답변 못 받고,, 친구놈은 도와줄 생각 없어보이고..
거기에다가 과제 제출하는 사이트에 어떻게 하라고 쌤이 정리해둔게 있는데 기한 지나서 다시 못 열어..🥲
진짜 심란해죽겠는데 궤도님 영ㅇ상은 재밌고 아씨 ㅜㅜㅜㅜㅜ 짜증나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