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에 담배 사러 갔다가 ㄹㅈㄷ 알바만남

처음부터 고개 푹 숙이고 폰하면서 내가 먼저 안녕하세요~ 하니까 보지도 않고 어서오세요 까지는 인정...

담배 이거 주세요 하자마자 찾으려는 생각도 안하고 바로 어디있는지 집어주세요~ ㅋㅌㅋㅋㅋㅋㅋㅋㅋ 요새 돈 진짜 편하게 버네...........

[익인1]

오전에 가서 점장한테 말하면 해결

[글쓴이]

그래야겠다....

[익인2]

야간타임이 유독 심한듯

[글쓴이]

나도 야간만 한 4년 했었는데 ...ㅋㅋㅋ 진심 저정도는 아녔음,,

[익인4]

나도 우리집앞 야간에 진짜 대충대충 일하는 사람 있는데 알바 아니고 점장이더라.. 그냥 익숙해져서 서로 인사 안하고 살거 사서 나옴

[익인5]

담배 이름 아직 못외운거아냐?

[익인6]

알바한테 뭘 바라.. 편알은 특히 걍 npc 키오스크로 생각하는게 편함

[익인7]

나는 걍 야간에는 뭐 안바람 내 물건만 멀쩡히 살 수 있으면 됨

[익인9]

인사안하는 알바도 많은걸….??
저정도면 걍 평범한딩ㅋㅋㅋㅋ케

[익인10]

뭔 하향평준화 됐다고 감지덕지해야되나

[익인11]

그정도면 점장이거나 점장 가족아님?? 짤릴거 생각은 안하나

[익인12]

그 정도는 머..

[익인13]

못찾는척 하고 알바 본인이 찾게할듯

[익인14]

익인이가 원하는 알바 찾는게 더 어려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