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몇년전까지는 기후변화가있었어도 그렇게까지 심각하게 생각안했는데
한 3-5년? 전쯤부터는 진짜 피부에 확 와닿을정도였고
작년 올해는 완벽한 아열대기후로바뀌었다 생각함
일단 여름 비오는것만봐도 장마가아니라 우기가 맞고 소나기아니고 스콜이 더 어울림
지금도 가을이긴한데 예전 가을느낌이랑 많이다르고
올해 봄만해도 사방 천지 꽃들이 다 동시에폈다 동시에 지고
벚꽃도 순식간에 폈다 져버려서 올해 벚꽃축제는 기억도안남 벚꽃엔딩같은 봄노래도 거의 못들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