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메모 붙였는데 답장 옴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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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노래 소음에 힘들다

민폐이니 유의 해달라고 하니까 이렇게 붙여있었음 

개빡치네..

예약펑

[익인1]

와 ㅋㅋㅋㅋ극혐..

[글쓴이]

답장 뭐라고 할까 고민중ㅋㅋㅋ 유치해서 안할려고 했는데 개빡치네

[익인2]

가서 말하면 우짤낀뎈ㅋㅋㅋㅋㅋ미친 인간이네

[글쓴이]

그니까 지난주에도 경찰에 소음신고 할까말까 수십번 고민했는데

[익인3]

ㅎㅎ눈에눈 이에는 이
주변에 덩치큰 사람 업니??

[글쓴이]

ㄹㅇ 그러고 싶다
덩치큰 사람은 아빠..? 근데 아빠는 참으라고 하는 성격ㅋㅋㅋㅋㅋ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그니까 걍 저 메모 4등분해서 402호 문앞에 버리고 오고 싶음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익인23]

222..

[익인29]

33 똥은 더러우니까 피하는거임

[익인5]

백퍼 만만해서 저렇게 붙인 거 같은데 ㅋㅋㅋㅋ 저런 사람들은 윗댓 말대로 덩치 크고 인상 무서운 사람이 가서 똑같이 겁줘야 됨 진짜 답장 온 거 보면 쓰니가 붙인 건줄도 알고 어느집 사람이 붙인 건줄도 알텐데 경찰신고하면 또 난리칠 거 같음..ㅠ

[글쓴이]

나도 느낌..붙인사람이 누구집 사람인지 알고 아줌마보다 어린 사람인게 보이니 만만해보이겠지

[익인6]

200% 확률로 쌍스럽고 천박한 개진상일듯...

[글쓴이]

ㄹㅇ 개진상.. 지난번에도 최대한 예의 갖춰서 붙였는데 옆집(동대표)에게 지가 찾아가서 빌라 단톡에 올리라고 한거 들었어

[익인7]

주변에 좀 우락부락하고 키 큰 사람 없어? 같이 데러가서 대화해야항듯

[익인8]

22 쓰니 만만하게 보자나ㅠㅠ

[글쓴이]

그치 가정집이라 어른들 자식들 다 나이대 비슷해서 젊은사람이니까 개만만하게 버는듯

[익인9]

걍 가만히 있어 ..

[익인10]

22

[익인11]

저런 애 뉴스에 나오는 애일지도

[익인12]

와 진짜 못배웠네 지 잘못 지도 아니까 저러는거임

[익인13]

이런 거 안 붙이게 '직접' 조심하세요

라고 써서 다시 붙여ㅋㅋㅋㅋㅋ지가 가해자인데 뭔데 오라마라여 쳐도랏?

[글쓴이]

진심 그러고 싶다 층간소음으로 살인충동이 왜 나는지 알겠어

[익인13]

해야 함ㅋㅋ그리고 소음 측정 앱 있거든?데시벨 나오는 거?
그거 깔아서 다 저장해놓고 준비해놔
정신상담도 진단서 끊어놓고

[익인14]

저런애들이 진짜 뉴스 나오는 애들이야.. 쓰니야 무서워서 피하는 게 아니라 더러워서 피한다고 생각해 ㅜㅠ 몸 조심..

[글쓴이]

아줌마랑 아저씨같아 집안일 소리도 크고 노래가 클래식 발라드 7080 팝송 개다양함ㅋㅋ 그래 더러워서 피하지

[익인15]

나중에 또 그러면 그냥 신고해! 그게 제일 나을거같아

[익인16]

그래서 저런 쪽지 붙일 때 예쁜 메모지 말고 A4에 청테이프 붙이고 글씨 갈겨쓰라는게 괜히 나온 말이 아니었다
여자인거 알아서 더 저러는 것 같음

[익인17]

저글씨체에 맞춤법에 걍냅둬...
요즘 세상이 무서워서 뭔짓할까무섭다

[글쓴이]

빨간색도 그집에서 쓴건데 두명이잖아 개무섭고 개빡치고 힘들다.. 후

[익인18]

당근에 이레즈미 있는 근육 문신남 구해보면 안되나

[익인19]

내 집에서 내가 입는 피해에 가만히 있으라는 말 들어야 하는 세상이 진짜 싫다... 가만히 있으라고 한 익들 뭐라고 한 거 아님 당연히 이해함 그냥 ㄹㅇ 이런 사회가...ㅋㅋㅋㅋㅋㅋ ㅠ

[익인20]

가지마..개빡치는데 니 해코지라도 당할까 무섭다

[익인22]

무섭다 ㄹㅇ

[익인21]

보는 걸로도 화난다 적반하장ㅠ 층간소음 뉴스 진짜 겪어보면 이해됨 그냥 개빡쳐서 저주하게 만듦,,

[익인24]

직접 말하지 말고 관리자 통해서 말해야 됨 저런 건..

[글쓴이]

빌라라 관리자가 없는게 크다ㅠㅠ

[익인24]

건물주인도 없어? 집주인이 다 따로야? 동대표한테도 말해보고 심하면 그냥 계속 신고해버려

[글쓴이]

여기 다 자가인것 같아 동대표 말해보고 경찰 부르는것도 고민해봐야 겠다

[익인26]

저런 사람 너무 싫음... 직접 찾아가서 말하면 뭐할건데? 아 네안하겠습니다 하고 눈 앞에서 말해주기라도 할 거냐고

[글쓴이]

그니까ㅋㅋ 얼굴보고 사과 해줄거냐고

[익인27]

와우 저런 천박스러운 사람들이 존재하니 사람이 악해지나봄; 직접 와서 말하라고..ㅋㅋㅋ 본인들이 민폐를 끼쳐놓고 당당하네 그냥 글만 봤는데도 어떤 사람인지 알 거 같음 개천박 직접 상대하지 말고 또 층간소음 일어나면 경찰에 신고해

[글쓴이]

응응 다음에 또 저러면 경찰에 신고해야지 녹음은 하고 있는데 직접들은거랑 녹음파일이랑 너무 차이가 나서 될지 모르겠다 아 개빡쳐 또

[익인28]

쎄한데... 그만해야겠다

[익인30]

진짜 열받겠지만 더이상 자극하지말자 ㅠ 다음엔 직접 대응하지마

[익인32]

말 안 통하는 진상의 냄새가 난다... 그냥 다음부턴 경찰에 신고 ㄱㄱ

[익인33]

나라면 직접 가서 말할듯
이대로 무서워서 참는다? 더 만만하게 볼 거 같은데?
도라희는 도라희처럼 굴어줘야 돼
나는 천장에 대고 막대로 쾅쾅!!! 울려 쳐줬어 새벽마다 같은 시간대에 동일하게 계속
그랬더니 조용해짐

[익인34]

웃긴게 층간소음은 측정이 힘들어서 처벌받기 되게 까다로운데
저렇게 남의 집에 메모붙이는 건 또 물증이 명확해서 처벌받을 수도 있어 ㅜㅜ

말이 안통하는 돌아이같은데 어짜피 쪽지고 뭐고 말해봤자 들을 것 같지도 않고
다른 방법을 찾아야할 것 같아...

[익인36]

저거 쪽팔리지도 않나 다시쓰지도 않고 수정만 한게 역겹네

[익인37]

직접 가서 말하려면 머리풀고 눈도 풀린것처럼 미친 사람처럼 분장해서 가서 말해야 먹힐듯

[익인38]

저사람은 쓰니가 몇호인지 아는거야??

[글쓴이]

8개 집 중 하나라 아마 이웃 어른들끼리 까다보면 나올지도

[익인39]

진짜 덩치만 큰 애들 너무 싫음

[익인40]

다음부턴 그냥 경찰 불러 만만해서 저러나 본데 관리인도 없으면 그게 맞을듯 처벌은 못 받더라도 경찰 보내면 말 알아듣겠지 못 알아들으면 계속 신고 ㄱㄱ 절대 직접 가서 해결하려고 하지마

[글쓴이]

진짜.. 주말 일요일마다 쉬지도 못하고 죽겠어 다음주에도 저러면 경찰 신고해야지

[익인41]

하 .....그냥 시끄럽게 할때마다 경찰신고해버려

[익인42]

윗댓보니 쪽지 네동강 이런거 절대 ㄴㄴ 마체테 사건 몰라?? 진짜 그냥 가만히있어 저런류는 드러워서 피한다는게 맞아..

[글쓴이]

마체테 사건 뭔지 모르지만 진짜 앞익들 말대로 드러워서 피해야 하나봐

[익인52]

층간소음을 이유로 일가족 참수살인한 사건임..진짜 조심해야 돼

[익인43]

본인들이 쓴 걸 본인들이 빨간 글씨로 맞춤법을 고친거야? 뭐 받아쓰기함?

[익인44]

진짜 싫지만 피해야할듯..

[익인45]

참다 도저히 안되겠으면 그냥 경찰에 신고해. 괜히 스스로 해결하려다 엉뚱하게 일 잘못 돌아가면 본인만 손해임.

[글쓴이]

익명신고라고 하면 ㄱㅊ을려나.. 익들 말듣고 일단 더러워서 피할려고

[익인46]

참고 사는 것도 한계가 있는데 진짜ㅠㅠ 계속 시끄러우면 경찰에 신고하는 게 베스트겟다

[익인47]

인성레전드 .....

[익인48]

저거 경찰 신고해도 폭행 아니면 경찰 잘 안 옴. 그냥 참으라는 식으로 하던가 우리는 해줄 수 있는 게 없다고 함.

[글쓴이]

하긴 진짜 그럴것 같아 주말점심이니 참으라고 할듯

[익인49]

정신ㅂㅈ 색기네

[익인50]

직접가거나 답장 등의 개인적인 건 오히려 해코지 당할 지도 모르니까 다른 방법을 찾아보자...하..세상이 너무 쓰레기다

[글쓴이]

그니까.. 내가 붙인 메모지 떼고 집 왔는데 떼는 소리에 402호 문 열고 나왔더라

[익인50]

ㅇㄴ 예비 범죄자네

[익인51]

사실 직접 오라는 것들 중에 뭐 있는 것들 없음ㅋㅋㅋㅋㅋㅋㅋ 저런 것들은 하수임ㅋㅋㅋ걍 맘대로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