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라고 부르기도 싫다 진짜

돈 벌어서 나가야지 지들은 잘해주고 있는 줄 아는데 난 상담 다닐 ㄷ정도인대 ㅋㅋㅋㅋㅋ 진짜 어떻게든 나가야지 인생 밑바닥으로 살더라도 이집구석에서 저 인간들이랑 사는거보단 낫겠다 진짜

[익인1]

나도 빨리 경제적 독립해서 손절치고싶어

[글쓴이]

우리 진짜 독립해서 더 잘살자 ㅋㅋㅋㅋㅋ아니 내가 참으면서 살랬어? 엄마가 그당시에 중요하게 생각한 가치가 가정을 지키는거여서 지가 다 참고 살아온걸 왜 이재와서 나한태 너때문에 버텼는데 나보고 왜 그러냐니 난 엄마가 참고 사느라 할말도 못하고 혼자 질질짜고 분통 터져서 아들 딸 데려다 놓고 하소연 하는거보다 안참고 살길 바랬는데

[익인1]

ㅋㅌㅋ 하 난 이미 독립했는데 개인적잉일러 울고 불고 뺨까지 때릴려는거 진짜 정 다 털려서 4개월째 연락 안하고 사는데 이제 집안에서 기댈 사람 아무도 없으니까 나한테 연락 겁나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