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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언니가 사고로 11월에 죽었는데, 기일 3일 후에 사촌오빠가 결혼한다면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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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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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결혼은 축하해야할 일이지만 내가 이상한 건가 기일 3일 후에 결혼식한다는 게 속상해
외삼촌 외숙모가 우리를 전혀 생각하는 것 같지 않는 것 같고… 엄마는 끔찍하게 외삼촌 챙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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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375
글쓴이가 고정함
내가 요약한 것만 본 게 아니고 쓰니 대댓을 본 게 맞는 거야? 쓰니 외삼촌은 본인 누나(쓰니 어머니)에게 심적으로든 경제적으로든 지원을 많이 받음 신축 아파트도 아무 대가 없이 받고(그런데 본인들이 주식으로 날림) 누나가 가게도 차려줌 죽은 조카도 본인 아들 일을 도와주기 위해 휴학한 전적이 있음 이것까지만 해도 삼촌네 가족은 쓰니네 가족에게 감사한 마음은 기본이고 충분한 배려가 필요함
근데 누나 자식 죽은 날 3일 뒤에 지 아들 결혼을 시키려고 해 그 이유도 뭐 충분히 납득할 만한 이유도 아니고 본인이 그냥 11월이 좋아서.. 밀어붙이고 있는 상황인 거잖아 평생 자기 가족 지원해준 누나네 집 자식 죽은 날 3일 뒤에 결혼식을 잡는다고? 기일 관련해서 무던하고 아무 생각없는 사람도 아니고 본인 어머니 돌아가신 4월엔 가족들 친척들 여행도 못 가게 하면서?
1개월 전
익인375
대댓이랑 고정댓 읽어보면 삼촌이 본인밖에 모르고 이기적이고 쓰니 어머님 싫은 소리 못하는 거 알고 마음대로 구는 게 뻔히 보이는데 자기 일 아니라고 함부로 이야기 하는 사람들 꼭 부메랑 맞았으면
1개월 전
익인360
222 상황 모르면서 냅다 본문만 읽고 지르기 권법 짜친다.................... ㅠㅜㅜㅜㅜㅜㅜ
1개월 전
글쓴이
375 익아 앞쪽부터 대댓들 쭉 보고왔어 상황 다 정리해주고 똑부러지는 댓들에 위로가 정말 정말 많이 되었어….. 나 대신 적어줘서 고마워 375 천사익 잊지않을 거야
1개월 전
익인375
쓰니야 새벽이 늦었는데 아직 우리 둘 다 깨어있네 얼렁 꿀잠을 자버리자 그리구 내가 감히 쓰니의 마음을 헤아리지 못할 것 같아서 말을 얹는 것 자체가 조심스럽지만 쓰니도 쓰니 가족도 전부 항상 편안한 밤이 되었으면 좋겠다!!!!! 평소에는 누구보다 씩씩하게 잘 지내고 있을 테지만 보고싶은 사람이 생각나는 날이면 마음껏 울기도 하고 투정도 부리고 그렇게 하루를 끝내고 마음 편히 잠들었으면 좋겠어 항상 응원할게 쓰니!!!!!
1개월 전
글쓴이
우와…. 망글로 쏘아올렸는데 이렇게 내가 따숩고 좋은 말을 들어도 될 지 모르겠어….. 사랑한다는 말 쉽게 못 하는데 많이 고맙고 사랑해 익아!!! 😭😭 우리 다음에는 좋은 글에서 함께 달리자ㅎㅎㅎㅎㅎㅎㅎ 댓쓰니의 평화로운 일상 속에서 늘 기쁨과 넘치는 행복을 맞이하기를 바라 💞 시간이 너무 늦었네 잘 자 우리 이쁜 익인이 🌼🌼🌼🌼🌼
1개월 전
익인376
난.. 서운 할듯.. 그래도 어쩌겠어 ㅠ
1개월 전
익인377
댓글 읽어보니까 외삼촌가족이 내로남불 대박이네...ㅎ 어머니도 이 기회에 외삼촌한테 정 털어내심 좋겠다...쓰니 심정 완전 이해가ㅠㅠㅠ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뻔뻔하냐
1개월 전
익인380
쓰니 댓글 보고 왔는데 사람에 따라 당연히 다르겠지만 내가 쓰니 입장이었어도 서운할거 같은데
날카로운 댓글에 상처받지마 그게 다가 아닌거 알지?
친척들이랑 각별하지 않은 사람들은 잘 모를거 같네
1개월 전
익인383
이기적임
1개월 전
익인386
현실에선 백퍼 말나옴
1개월 전
익인387
난 쓰니 입장 이해가 부모님 생각하면 더더욱..
부모님이 언니분 기일 보내고 3일뒤에 결혼식 가서 어떤 생각 하실지 예상이 가서 더더욱 이해간다
꼭 그게 아니더라도 언니 생각 많이 나실텐데 제사 지내고 3일 뒤에 간다 생각하니까 내가 다 속상해ㅠㅠ
쓰니도 아마 이런 생각들이 들어서 더 마음 아플 것 같고..
물론 이걸 생각해서 날 잡는건 여러 문제들이 있으니 힘들 수도 있는데 삼촌이 받은거에 비해 배려가 부족한 것 같아서 나라도 쓰니처럼 생각했을 것 같아
다른 익인이들 말대로 댓글에 너무 상처 받지 말았으면 좋겠다
1개월 전
글쓴이
상처 안 받도록 할게 익아 진심으로 정말 고마워 🥺….💞
1개월 전
익인388
근데 그 외삼촌댁에 왜 그렇게 다 퍼다 줌? 그냥 각별한 사이가 아니라 한쪽만 일방적인 호군데..
1개월 전
익인388
나였으면 뻔뻔한 사촌들보다 엄마때문에 속 터져서 홧병났을듯
1개월 전
익인406
내가 댓글들은 다 못 읽어봤지만
옛날 세대는 이런 일이 종종 있더라.. 장남이나 남자형제 쪽에 퍼주고 몰아주는데
정작 그 받은 걸 고마워하지 않고
오히려 자기가 받고 챙기는 걸 당연하게 여기면서
정작 부모님은 안 모심 ㅎㅎ 가장 지원 적게 받았던 여자형제가 할머니 모셔
옛날이라 가정교육이 어쩔 수 없었는듯
1개월 전
익인389
댓글 다 읽어보면 이건 너무나도 삼촌이 이기적인 상황인데; 본인의 어머니(쓰니에게는 할머니) 기일이 중요한 만큼 엄청나게 도움을 많이 준 고마운 남매의 소중한 딸 기일도 중요하게 생각해줘야지 기일 당일만 아니면 된다 이거야? 뭐 날을 잡다보니 그렇게 된것도 아니고 먼저 골라서 제안까지 헸다는게 정말 기일은 안중에도 없는것 같아서 너무 속상한데 까치도 삼촌보단 더 은혜를 알듯
1개월 전
익인390
아니 근데 쓰니네가 너무 과하게 잘해줬다 ㅜㅜㅜ 이제라도 그러지말길.. 집이 잘 살아?? 아파트나 가게 같은건 솔직히 남매 사이에 흔치 않은데 부모 자식간 잘 사는 집이어야 해당되는 얘기 아닌가 잘 사는 집이면 해준거 걍 잊고 아니면 앞으로라도 뭘 좀 안 해줘야 할듯
특히 병이나 암 같은게 걸린것도 아니고 사촌 사이에서 다리 다친거 간호하느라 휴학 이건 말이 안되는거야 친형제 사이에도 잘 안 그래... 부탁하는것 자체가 실례인데
1개월 전
글쓴이
제3자가 보면 이해도 안 가고 그럴 거야 나도 맨날 이게 맞아? 입에 달고 살았으니까
상황들이 숨이 턱턱 막히듯이 답답하고 기괴했어 어렸을 때는 어른들 일이기도 해서 낄 수도 없었고, 엄마가 의도치 않은 가스라이팅을 오랫동안 당해오셨기 때문에 빠져나오시는데 시간이 좀 걸릴 것 같아 내가 옆에서 지키고 있어야지 ㅠㅠㅠ
1개월 전
익인391
하....솔직히 어머니가 너무 답답하다
은혜도 모르는 남동생한테 10억씩이나 퍼주고 돌아오는 대가도 없고 감사함도 모르고...
나였으면 옆에서 삼촌이랑 연 끊어라고 난리쳤을 것 같아 쓰니도 보살이네ㅠㅠ 암튼 힘내
1개월 전
익인393
허..... 쓰니 댓 봤는데 참나ㅠ 받을거 다 받으며 살았으면서 기일 3일뒤에 결혼식에서 웃으면서 축하해달란거야? 너무 상도리가 없다...
1개월 전
익인394
댓안보고 걍 상황만 보면 아무문제없음 다른상황때문에 문제라면 그 상황이 잘못된거지 본문내용이 잘못된건아님
1개월 전
익인395
22
1개월 전
익인403
333
1개월 전
익인396
본문보면 저때결혼할수도있는거아닌가 싶엇는데
댓글보니 쓰니어머니한테 10억이나 받아가고 정작 자기는 할머니 기일인달엔 뭐 못하게하는거보면 쓰니언니 기일엔 별생각없는게 모순적이게 느꺼지긴할듯 쓰니입장이해됨
1개월 전
익인397
ㅋㅋㅋㅋㅋㅋ제목보고 소름돋았네 실제로 있는일인데 우리는 아빠 기일날 사촌오빠 결혼함
1개월 전
익인397
아직도 이해가 안됨 7-8년전일
1개월 전
익인397
결혼식갔다가 아빠 묘감 ㅋㅋㅋㅋㅋㅋㅋㅋ에휴
1개월 전
익인398
아니 근데 너무 괘씸해서 ㅋㅋ 삼촌네 준 거 다 돌려받고 지원 싹 끊고 연 끊었으면 좋겠는데
1개월 전
익인402
22
1개월 전
익인231
33 단도리있게 나가자
1개월 전
익인399
삼촌이 누나한테서 지원 그마이 받아 챙겼고, 부모님 기일에 여행가는거 눈치주고 그럴 정도였으면 이번 일에 누나가족이 불편하다고 할 때 의견 받아들여서 다른 달에 하는게 맞는거 아닌가....? 가족행사 꼬박꼬박 챙기는 가족이면 더 그래야지
1개월 전
익인400
한 번 대거리하면 안돼? 양심이 없어도 너무 없잖아
1개월 전
익인400
아무것도 안해준 사촌이라도 기일 3일 뒤에 결혼하는 건 도리가 아닌데, 저 정도로 받아먹었으면서 입 싹 닫고 결혼하겠다는 거 진짜 못됐다.. 좋은 날도 아닌 거 같은데 굳이 고집 부리는 것도 웃기고.. 쓴이가 고생이 많아
1개월 전
익인404
에반데...
1개월 전
익인407
검은머리 짐승은..ㅎ
도와준다고 휴학까지 하던 조카가 죽은 11월이 결혼하기 좋다며 초대한다는 것부터 이상
4월에는 여행도 안가면서 그러는건 이기적인거죠
1개월 전
익인408
결혼식 가지말자
1개월 전
익인409
검은머리 짐승 특히 남자형제는 거두는 거 아님ㅎ
본인들 밖에 모르는 이기주의자라 한 번 따져보는 게 좋겠다
1개월 전
익인410
아무 문제 없다는 백타 넷사세임 커뮤 얘기 듣지 마. 저렇게 경제적 지원 있었으면 다른 사촌들한테도 말 나올만한 일이고 사촌오빠가 더 신경 썼어야 했음..
사촌 오빠한테 솔직히 속상하다고 이야기하고 그래도 진행한다 하면 너희 가족 전부 가지 마
1개월 전
익인411
나같아도 화남 무슨 아무문제가 없어.. 결혼식 안가도돼
1개월 전
익인412
나는 또 이미 잡혀져있는 건줄. 잡든 말든 맘대로 하라 그래. 다만 더이상의 지원은 없고 칼같이 끊어야지. 이제 자기들끼리 살라 그래
1개월 전
익인414
결혼식은 몇 달 전부터 준비하는 거니까 전혀 별개의 일임
1개월 전
익인414
그런데 당장 날짜 잡아서 하는 거면 당연히 상식에 어긋나는 건데 요즘 결혼식장 일정 연기가 가능한가?
1개월 전
익인414
아 내년? ㅁ.ㅊ... 굳이?
1개월 전
익인415
외삼촌 너무 이상해 지원은 다 받아놓고 조카 기일에 누나 상심할 건 생각도 안하나
1개월 전
익인417
삼촌 내로남불 뭐야? 할머니 기일달에는 여행도 꺼려하신다면서 이러면 속상할만 하네 4월에 결혼식 하면 개거품 무시겠네
1개월 전
익인418
나같음 그냥 외삼촌네랑 연 끊을 듯
1개월 전
익인419
긴 글 썼다가 이미 충분한 말들이 댓글에 오간거 같아서 다 지우고 간단히 씀 쓰니가 말한 일련의 사건들이 그 날에 결혼을 못할 무조건적인 이유까진 아니겠지 쓰니도 아는 거 같고 그치만 서운한 마음 드는 건 자연스러워보여 앞으로 쓰니네 가족분들이 특히 어머님이 마음 상하는 일이 많지 않았으면 좋겠다
1개월 전
익인420
근데 이런글은 왜 맨날 엄마가 오빠가 딸기먹었다고 화냈어 이런식으로 적은 다음 댓글들이 그것만보고 딸기 먹을수도있지 엄마 왜그래? 하면 그제서야 오빠가 딸기알러지있어서 이런식으로 댓글달아서 사람 이상하게만들지?
1개월 전
익인424
22222
1개월 전
익인425
아니 나도 이런게 제일 이해 안 됨.. 걍 쓰니 상황을 뭐라하는 건 절대 아니고... 이런 식으로 써지는 글들이 이해가 안 됨 첨부터 다 쓰던가. 왜 반박 글 나오니까 상황이 하나씩 추가돼.
튼간에 댓도 다 읽진 못했지만 속상한 일임이 맞는 것 같아서 잘 해결됐음 좋겠다...
1개월 전
익인168
내말이 ㅋㅋㅋㅋㅋㅋ
1개월 전
익인229
ㄹㅇ 앞쪽 댓글 싸패에 공능제만들기ㅠ
1개월 전
익인433
공감
1개월 전
나도 이 댓글에 답글 달기
익인421
나라면 안 갈 것 같아 진심으로 축하도 못해줄 것 같은데 가서 뭐하나 싶고... 그냥 앞에선 티 안내고 축의만 하고 안 갈래
1개월 전
익인421
비슷한 관계인 친척이 있어서 대입을 해봤는데 난 쓰니 이해 가
1개월 전
익인422
걍 대놓고 말해 괘씸한디
1개월 전
익인423
본문 내용만 보면 그냥 그럴 수 있지 싶은데 고정댓 보니까 괘씸하다...4월엔 여행도 못 가게하면서 11월에 식올리는건 무슨 심보임 자식 잃은 부모 마음은 가늠할 수도 없음...
1개월 전
익인427
쓰니는 결혼 안했지 아직? 결혼식장 스케쥴 잡는데, 요즘에 양가 어른들께 날짜받고 하는경우가 많은가? 보통 예식장 스케쥴 보고 움직이쟎아.. 사촌오빠네랑 얼마나 교류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사촌오빠는 언니 기일 기억 못할껄? 어른들은 모를까..
1개월 전
익인360
아파트 줄정도로 도움 주고 각별햇던 사이.
1개월 전
익인428
다 떠나서 삼촌이 기일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이면 이해돼 돌아가신 날 3일 뒤도 아니고 기일이니까.. 근데 본인은 어머니 기일인 달에 친척들 여행가는 것도 싫어할만큼 기일에 예민한 사람이라며.. 누나 가족한테 도움 받을대로 다 받아놓고 결혼 날짜 11월로 밀어 붙이는게 그냥 달이 좋아서? 그냥 자기밖에 모르는 미친 사람임
1개월 전
익인429
몇 년이 지나도 자식 잃은 부모 마음 이해한다면 절대 그 날 못잡음.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게 살다가도 자식 기일 다가오면 자꾸 생각나고 우울해질텐데 기일 3일후라고 뭐가 다르겠음. 11월은 쓰니 가족에게 있어서 너무 슬픈 달일텐데 속상할만함.
1개월 전
익인430
어쩔 수 없다고 생각.. 돌아가신 그 3일뒤도 아니고 기일인데.. 산 사람은 행복하게 할거하면서 살아야지..
1개월 전
익인431
저정도 관계면 말나올걸
1개월 전
익인426
쓰니네 어머니한테 받을거 다 받아놓고. 뭐 집에 가게에 대학까지? 어이가 없다.
4월에는 여행도 못 가게 하고 눈치 주면서
본인은 11월이 좋으니까 11월에 결혼하는 걸로 밀어부친다고? 삼촌 싸패임?
그러고 어머니한테 전화해서 오라 한다고? 그래. 오라고 할 수는 있겠지.
근데 자식 제사 지내고 3일 뒤에 결혼식가는 부모의 마음이 어떨까.
365일 어느 날을 결혼식 참석해도 자기 딸 웨딩드레스 입은 모습이 아른 거릴텐데
그렇게 퍼줬던 남동생이 지 자식 결혼을 내딸 기일 3일 후로 잡아?
나였다면, 진짜 쓰니 말대로 그렇게 각별한 사촌 사이라면, 그동안 그렇게 받아먹은게 많았으면, 그 날짜로는 안 잡아.
쓰니네는 제발 빨리 삼촌네랑 손절해.. 힘내 쓰니야!!
1개월 전
익인432
내가 쓰니엄마동생이면 저 달로 안함 너가 화날만하다생각
1개월 전
익인435
솔직히 기일 3일 후에 굳이 잡았어야 했나 싶음...각별한 사인데 기일을 모를 수 있나...
쓰니 마음 충분히 이해됨
1개월 전
익인436
자식 죽으면 가슴에 묻는다고 쓰니네 가족들이얼마나 가슴 아프겠어. 근데 내자식은 하늘나라 갔는데 조카는 결혼하면 더더욱 슬프고 생각나것지 것도 기일이랑 3일차면... 적어도 가족이고 지원도 많이 받고 나 아껴준 누나가족 생각해서 다른달로 생각했겠지, 이참에 삼촌네 끊어내는게 맞는거 같음...
1개월 전
익인437
내년이면 상관없지 않아?.. 어머님이 이제 슬슬 남처럼 지내셔야 하시지 않을까
1개월 전
익인439
쓰니가족들한테 전혀 마음 없는거임.. 조금도 같이 진심으로 슬퍼하는 그게 없어보임 이참에 확실하게 어떤 인간들인지 알아둔거니 (마음 힘들어서 이건 힘들겠지만)그렇다고 걍 절연하기보다 지금까지 쓰니엄니가 도와준 거 받아내면서 어케 형식적으로만이라도 대충 지냈으면 좋겠움.. 걍 돈 아까우니까 하는 말이 아니라 그 사람들한테 제일 중요한 게 돈일테니까 그 사람들이 좋아할 그게 최대한 줄었으면 해서 그럼 지금 절연은 그 사람들한텐 걍 완전 땡큐한 일일거임 물론 앞으로 더 못받는 건 짜증나하겠지만 받을 거 이미 다 받았고 결혼도 우리 맘대로 하고 거기에 대해 뭐라하는 거 듣고 답할 일도 사라져주고 하는 거니까.. 내가 본문이랑 고정댓만 읽고 쓰는거라 좀 이상한 얘기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은디 걍 생각나는대로 써봄.. 애도가 너무 힘들지 않길 바람.. 힘내ㅜㅜㅜㅜ
1개월 전
익인440
니가 더깸 사촌이면 솔직히 장례식 안가는 사람도 많은데 개예민하다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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