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민우 오늘 나오지는 않았지만..ㅠ

필승조로 잘하다가 감코오고 유독 실점이 큰거 같은데 믿음을 안줘셔 불안해서 그런가 이런생각도 듬...

[보리1]

그것보다도 이미 너무 오버이닝이야ㅠ...

[보리2]

맞아 후반기부터 기용 이상해진것도 있고 이닝수도 많아서 퍼질때 된것도 있고

[보리3]

근데 감독 온 직후에 민우 안 좋았을 때 열흘 말소하면서 잘 던지던 선수 2군 보내면 서운하다고 동행한다고 하고 믿음을 안 주진 않음

[글쓴보리]

초반에 다독거리던 사진도 있었는것같은데 그이후에 잘모르겠아서 ㅠㅠ

[보리4]

글쎄 그냥 힘떨어진 거 같은데

[보리4]

믿음을 얼마나 줘야하는지 모르겠는데… 패전조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면 저절로 다시 준필승조로는 쓰게 되어있음 이상규도 그랬는데

[보리7]

22 믿음 문제가 아니라 걍 올해는 전반기에 잘해줬고 후반기엔 퍼질 때가 된 것이라고 생각함

[보리5]

감코랑 상관없이 올해 민우가 던질수 있는 다 던진거라고 생각함..

[보리6]

민우가 안좋을 때 구속이 진짜 많이 떨어졌어... 이걸로 배팅볼된건데 이후에 abs로 요긴하게 잘이용하던 하이존에 들어가는 변화구가 다 애매하게 안들어가서 불안함이 큰가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