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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엄청 대중적이었고 동네마다 하나씩은 있었는데ㅠㅠ 맨날 비디오테이프 빌려서 영화보고.. 끝나면 다시 테이프 되감기 해서 처음으로 돌려놓고..
내 동생은 03년생인데 애기때 내가 데리고다녀서 잘알더라ㅋㅌㅌㅋ 몇년생부터 잘모룸?


 
익인1
하나에 오백원이던가 칠백원이던가 비디오방에서 만화책도 빌려오고 그랬는데..
1개월 전
글쓴이
마자… 책있는 코너쪽 가면 약간 퀴퀴한 냄새 났눈데…
나는 맨날 연체돼서 연체료냄 ㅠㅠㅠㅠ

1개월 전
익인1
마자 그 냄새 기억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연체료 낸적 없는데 빌린거 반납하고 돌아오는 길에 밤 8시였는데 되게 깜깜했거든? 하필 내가 긴머리에 하얀 원피스 입고 있었어서 골목길에서 앞에 가던 커플중 여자분이 뒤 돌아봤다가 나보고 비명지르면서 다리 힘 풀러 주저앉으신적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전히 생각할때마다 웃겨ㅋㅋㅋㅋㅋ
비디오대여+책방은 2012년도 이후에도 계속 보이긴했는데 아는 사람 아니면 거의 티 안나는 수준으로 있었어서 모르는 애들 많을것 같음! 왜인지 모르겠는데 티 안나게 숨어있더라..

1개월 전
익인2
난 04인데 본 적 없어
그냥 이런 거 빌리는 곳이 있었다~ 정도만 알고 아예 몰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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