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이 사주랑 안맞고 이러저러한 이유때문에 .. 잘한다는 철학관에서 이름을 받았는데 딱 하나가 나왔어.. 일곱째천간 경, 금 윤, (경윤) 근데 나는 이름 받는순간 너무 좋았거든? 부르기는 힘들어도 그냥 좋았어..이런표현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날 뭔가 지켜줄것같은 이름?..
근데 주변에서 별로라고 하네.. 그렇게 별로인건가 다른곳 가서 더 봐야하나..참고로 난 여자고.. 내가 간 철학관은 사주에 맞는 이름을 해주시는거 같았는데 못?안지어주시는분도 꽤 되더라 이유는 모르겠지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