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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사귄지는 70일 됐고 장거리라서 사귀고 만난건 15일정도야

내 스타일 아니었는데 잘해줘서, 다정해서 만났어

첨에는 사진만 보내도 미쳤다고 너무 귀엽고 예쁘다고 매일매일 해주고 너무 사랑하고 옆에 있어줘서 고맙다고 하고

정말 부담스러울정도로 많이 해줬었어

만나서도 정말 사랑에 빠진 눈빛으로 너무 예쁘다고 해주고.. 첨에는 나도 마음 많이 없었는데 그 말들과 행동에 점점 나도 맘이 커지더라고

근데 한달이 지나니까 사진 보내도 별 답도 없고 (다른 말 꺼내기 등) 두달이 지나니까 사랑한다는 말은 자기전에 한 번 정도 하고.. 만나서도 너무 차갑다고 느껴져...

이번에 살이 좀 찌고 피부도 안좋아졌었는데 저번까지는 만날때마다 진짜 1시간에 한번씩 너무 예쁘다고 했거든 이번에 한번도 말 안함...

자기는 원래 무뚝뚝하다는데.. 저번에 한번 얘기했다가 오히려 혼났어 왜 내가 사랑하는걸 증명해야하는지 모르겠다고..전연애에서 상처를 많이 받아서 난 다정하고 표현 많이 해주는 사람이 만나고 싶어서 내 스타일 아닌데도 사귄거거든.. 

더 표현을 해줬으면 좋겠다고 얘기하는게 나을까?

근데 또 한편으로는 그 표현들이 그럼 진심이 아니라 억지로 한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 그거 말고도 조금 안맞는거 같고 근데 이 정도는 다 연애에서 감수해야하는건가


초반이랑 너무 달라서 슬퍼 ...

이제는 아닌거 같으면 빨리 헤어지고싶은데 

노력해달라고 한다 vs 그냥 헤어진다 객관적으로 봐주라

내가 전연애 때문에 사랑에 의심이 너무 많이 생겨서 그러런지도 객관적으로 모르겠어

정신이 없어서 문맥 이상한거 미안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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