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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60l
인생이 그냥 짜증, 우울, 힘듦, 무료가 다야 어렸을때는 사소한거에도 즐겁고 기뻤던거 같은데 그때의 내가 그리워... 지금의 난 그냥 현실에 지나칠정도로 찌들어서 이젠 뭐하나 살때도 돈생각 엄청하면서 밥도 맛있는거보단 더 저렴한걸 먹게된다.... 밤이 되서 누우면 내일이 온다는게 버겁고 눈물날꺼 같고..... 내 인생 그냥 평범한테 왜 난 버티질 못하지 싶고 막 도망가고 싶어도 뒷감당할 자신도 없어서 꾸역꾸역.... 싫다 진짜


 
익인1
아이공
뭘해도 돈생각먼저하고 돈때문에 제약걸리는거 되게 무력해지지

1개월 전
글쓴이
그러고싶지 않은데 주위에서도 항상 돈돈거리니까 계속 생각하고 뭐하나 선택할때도 그게 제일 우선이 되더라고....
1개월 전
익인1
난 어렸을때가 젤 심했었는데 대신 돈안드는 활동을 주로 햤던거같아
교육회관에소 수업듣기나, 주말에 뒷산 걷기, 쑥캐기 이런거
밖에 걷기만 해도 나름대로 리프레쉬가 되도라구. 그래서 지금은 상황이 괜찮아지고 직장도 있는데도 산책하고 운동하는게 제일 스트레스 푸는데 좋더락

1개월 전
익인1
음 힘들더라도 쓰니가 잠깐이라도 기분전환하고 잠 푹잘자고 아침에 개운하게 깼으면 좋겠네
요새는 공원에 낙엽이 지드라
아침저녁으로 공기는 많이 선선해져서 걷기 좋은데 함 걷고 하늜도 함 보면 참 좋겠당

1개월 전
익인1
넘 늦게자면 생각만 많아지니까 일찍자장🤗
1개월 전
글쓴이
그렇구나 길게 조언해주고 신경써줘서 너무 고마워 쑥캐기 뭔가 귀엽다...ㅎㅎ 몸 움직이는 활동이 많이 도움이 되는구나 이번주에 꼭 도전해볼께 덕분에 위로도 많이 받는다 익인이가 나에게 준 다정만큼 또는 더 많이 익인이에게 향하길 바랄께 늦은 밤에 들어줘서 고마워
1개월 전
익인1
응응!
요새는 밤이 많이 떨어져있더랑. 발로 까서 줍는거 재미써 ㅋㅋㅋ
다람쥐한테 양보도 하고 바람도 쐬구왕~~~

1개월 전
익인2
나동.. 이렇게까지해서 유지해야할 삶인가 싶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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