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전애인이 지인들 모임에 나 데려가면 전애인이 외모 대학교에서 잘생긴거로 유명했을 정도였다고 막 대학시절에 어땠는지 말해줄 정도로 관리 잘 되어있고 잘생겼음
스무살때부터 헬스해서 몸 좋았음 어깨 키우느라 어깨 두곳에 튼살자국 있는거 빼면,,
글고 차도 엄청 좋은거 끌고 차 타면 좋은 향 나고 향수도 비싼거 뿌리고 그 어느 부분에서도 냄새난적 없고
공감능력 좋고 말 이쁘게 해주고 돈도 다 내고 그냥 완벽했어
3년반 사겼는데 난 대학생이었고 졸업하면 바로 전문직 시험 준비로 바쁘고 결혼 생각 없어서 헤어짐
카톡 프사 올라오는거 보면 잘 살고 있드라 지금 생각하면 되게 날 성장시켜줌
나이차이 나는 연애 이젠 안하지만 어떤 남자를 사겨야하는지에 대한 갈피를 잡게 해줬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