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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 내가 알바해서 100퍼센트 내돈으로 갔다오고 좋아서 돈 모아서 친구들이랑 유럽여행도 내년에 꼭 가기로 했어 이러니까 니가 뭔 돈이 있냐 신혼여행때는 그럼? 벌써부터.. 이렇게 온갖 부정적인 말만 쏟아부음

+고마워 애드라 내가 불효녀인줄 알고 몸 떨려했는데 결국 내가 불쾌하다고 느낀 감정이 옳은거구나 내 잣대로 살게


 
   
익인1
고장나셨나봐
1개월 전
글쓴이
일단 내가 무슨 말을 하거나 한다하면 무조건 부정적이야 왜이럴까? 질투심?..
1개월 전
익인1
본인들은 못 해봐서 그런 거 아닐깡
1개월 전
글쓴이
참고로 엄마 21살때 유럽 여행 몇달간거 100번째 들음 사촌언니들이랑.. 그래서 자기는 꼭 스위스를 한번 더 가야겠대
1개월 전
익인20
엥...근데 왜그러신대 손벌리는것도아니고
1개월 전
글쓴이
20에게
음 내 생각인데 자기한테 가장 큰 경험인데 또 가고싶은 마음이 드는데 못 가는 상황에서 내가 간다하니까?

1개월 전
익인2
효도여행 바라시나보네
1개월 전
익인3
자기들 보내줄 생각은 안하고 너만 다닌다고 화내시는듯ㅋㅋㅋㅋㅋㅋ 키운 값을 돌려받아야하는데 안 주니까 열받으신 것 같아
1개월 전
익인4
ㅠ 무조건 깨부수고 다녀와...
1개월 전
익인5
그냥 질투지 뭐 무시해 나도 스물초반에 해외여행갔을때 가기전날까지 괴롭힌거 생각나네ㅋㅋㅋ
1개월 전
익인5
그냥 잘다녀와! 스물초반에 안가면 시간없는데 부정적인말에 얽매이지말고!!
1개월 전
익인6
몇 살인데???
1개월 전
글쓴이
22살
1개월 전
익인7
울 엄마도 나 취업하고 돈 모아서 미국 간다니까 그랫는데 ㅋㅋㅎㅎ..
1개월 전
익인8
내비둬야지 모
1개월 전
익인9
그 돈으로 효도 안 시켜줘서 그런 거지 근데 진짜 심보가 나쁘신듯
1개월 전
익인10
본인한테 돈쓰길 바라는듯 ㅎ
1개월 전
익인11
그나이때 많이 다녀야지 나중되면 다니기 더 힘들어지는데
1개월 전
익인12
부모님인데 뭔 질투야 ㅋㅋㅋㅋ 여유로운 집 아니고 해외여행에 몇백씩 턱턱 쓰니까 찐 걱정되니까 하는 말이겠지 ..
1개월 전
글쓴이
누가 내돌라고 했냐구.. 내가 해외갈때 내 부담으로 간거 봤으면서 결국 돌아오는건 부정적인 시선과 말이잖아
1개월 전
익인12
긍까 아무리 본인 돈이라도 여유로운 집 아니고서야 긍정적인 말이 나오기 힘들다고 ㅇㅇ..
1개월 전
글쓴이
그럼 내 앞에서 유럽여행 갔던게 평생을 살아간다는 자랑의 말은 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해 자랑은 하면서 자식이 같은 나이대에 자기 노력으로 가는건 부정적으로 보는게 말이 되는걸까
1개월 전
익인12
그럼 말이 달라지겠지 난 본문만 보고 하는 말임 저 정도의 말하는 부모님들은 많으니까 ㅇㅇ
1개월 전
익인14
집 여유없게 만든 건 부모들이면서 그 짐을 자식한테 지게 하는건 진짜 못난 부모인듯 어떻게 자기 돈으로 일본 여행 한번 가는걸로 잔소리를 하지
1개월 전
익인13
부모님이 자식한테 질투하는경우 많아..
1개월 전
익인10
부모도 자식 질투해서 저런말하는 경우 많이 있음. 시야가 좁은거아님?
1개월 전
익인14
니 주변만 세상이 아님...내 친구 엄마는 친구가 잘생긴 남자 만난다고 질투 겁나했음 ㅋㅋㅋㄴ
1개월 전
익인12
그건 정상적인 엄마가 아니잖슴 ..;
1개월 전
익인14
본문도 정상적인 엄마 아님~니가 부모는 질투를 안한다며 ㅋㅋ
1개월 전
익인12
ㅇㅋ 질투하는 부모들 많네 인정함 근데 단지 본문 내용으론 그렇게 욕 먹을 비정상적 부모는 아니라고 대댓으로 추가한건 내가 뒤늦게 봤고 비정상 맞고
1개월 전
익인15
아 우리엄마도 나 60만원짜리 가방샀는데 동생한테 누나 명품 가방 샀다고 짜증짜증냈다길래 개당황함
1개월 전
익인16
저런 사람들은 애 못 싸지르게 해야함
1개월 전
익인17
그돈으로 부모님 용돈드리는게 더 좋았을텐데
1개월 전
글쓴이
우앙 22살이..?
1개월 전
익인20
..?
1개월 전
익인18
와 맞아 그런 부모님 잇어 우리집도 그래
1개월 전
익인19
나도 얼마전에 해외여행 가면서 아빠한테 그말듣고 개빡쳤는데 걍 생각이 좀 짧으시네여ㅎ 하고 다시한번 나중에 효도 안해야 겠다 다짐했어 복수하자 우리 무관심이 최고의 복수라고 생각햐
1개월 전
익인21
나도 그래서 나와 살지만 어디 여행간다 이런 얘기 잘 안함….좋은 소리 못 들어
1개월 전
익인22
부모가 질투하는 경우 수두룩 빽빽임 미워하는 질투라기보다도 그 젊음이랑 자유를 부러워해서 나오는 말들
1개월 전
글쓴이
이해해 근데 그 말들이 나한테 칼로 찌르는거처럼 아파.. 들어주고 엄마의 질투심에 내 경험을 포기해야하나? 이런 생각이 들면서 점점 엄마가 싫어져
1개월 전
익인22
포기할 필요 없지~~ 왜저럴까?? 를 생각하다보면 머리 아프니까 엄마는 저래서 저러는구나 하고 이해하고 넘기는 정도면 충분함
1개월 전
익인23
부모님 입장에서는 자식들 결혼까지 보내놓는 게 부모로써 임무 다했다고 생각해서.. 집이 막 여유롭지 않아서 결혼식에 돈 보태기 힘든 경우도 있잖아 돈을 모아놔야 빨리 결혼도 할 텐데라는 걱정일 수도 있을듯,,ㅠ 자식보다 부모맘이 더 조급해서 그럼 그냥 그러려니 하고 하고싶은 거 해랏 ㅜ
1개월 전
글쓴이
그래 머 엄청 가난하고 취준생이면 이해하는데 난 이제 대학생인데 너무하다고 생각해
1개월 전
익인23
난 부모님이 고딩때부터 빨리 집 나가라고 하고 신입생인데도 취업 언제하냐고 재촉했었거든 여행은 결혼하고 남편이랑 가라고함 ㅠㅠㅋㅋ 그래서 쓰니 이해해.. 근데 내가 결혼할 나이 되니까 부모님이 왜 그랬는지 이해가 가더라고 그래도 그 나이엔 하고 싶은거 하고 경험 많이 하는 게 맞다!! 너무 속상해하지 말고 여행 잘 다녀왕..
1개월 전
익인24
걍 뭐라하셔도 흘려듣고 다녀오면서 선물 기념품 작은거라도 해드리면 좋아하실거야 크면서 깨달은건데 부모님도 사람이니까 부정적이고 감정적일 때가 있을 수 있는 거더라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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