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시는 열등감이다 맞말인듯

걍 티 나고 딱 보임 

[익인1]

진짜임.. 자기자랑 많이 하는 사람치고 제정신인 사람 드물어

[글쓴이]

ㅇㅇ 주변에 그런 사람 있는데 볼수록 안쓰러움.. 대단한거면 모르겠는데 별것도 아닌데 저렇게 과시하고 인정받고 싶을까 이런 생각 근데 또 남은 무시하는

[익인2]

ㄹㅇ

[익인3]

ㅇㅈ 뭐 내가 물어봐서 하면 몰라 와다다 지 혼자 지 자랑하고 그래서 웃김 솔직히 자랑같지도 않은 거 안 부러운 거 말해서 뭔가 애잔하고 진짜 열등감 있어보임

[글쓴이]

헐 걍 똑같네 난 그래서 자기애성 나르시스트 머 그런건가 생각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은 다 느끼는데 본인은 모르는듯

[글쓴이]

안 물어봤는데 본인 혼자 잘난척 지 자랑 오지게 함 근데 들어보면 그닥 자랑인게 없음

[익인3]

ㅁㅈ 완전 인정 난 겹지인 많은 사람이 그래서 듣다가 넘 힘들었었는데 이미 다른 지인들도 다 똑같이 생각하고 있었어 심지어 완전 착한 지인은 그분 정신병(막말 아니고 걱정으로ㅠ)있는 것 같다 할 정도로 자기한테 취해있음

[글쓴이]

난 친한 지인이 어느순간 저렇게 변했는데 점점 들어주기도 한계 오더라 정작 본인은 쥐뿔도 없으면서 남 무시 하는것도 웃기고

[익인3]

글쓴이에게
와 진짜 공감가 내가 늘 생각하던 거다..쥐뿔도 없으면서 남 무시하는 거 진짜 웃김 밑댓 익인4 댓글이랑 쓰니 답댓도 완전 공감가 결국엔 저 지인은 주변에 남는 사람 별로 없어지긴 했는데 한 번씩 그 우쭐거리던게 생각나서 개킹받음

[글쓴이]

3에게
와 인정 .. 진심 말해봤자 고쳐지지도 않을것같고 좀만 더 참다가 걍 선 넘으면 손절해버려야지

[익인4]

글고 유난히 지적질하는 애들도

[익인4]

특히 남의 옷 머리 화장 이런거 백퍼임

[글쓴이]

근데 얘넨 본인은 잘난줄 아는게 화남 !!!! 화내면 열등감 있는줄 알까봐 그것 조차 짜증남

[익인5]

근데나 본문말 되게 공감하는데
내친구중에 정말 이쁘고 성격 밝아서남자가 끊이진 않고 학교에서 인기도 많았어 근데 걔가 되게 그거에 심하게 집착을 해서 막 귀여워보이려고 하고 나한테 하나하나 자랑을 햇엇그든 이거는 근데 열등감이랑 무슨 관계가익는지도 혹시 알려중수잇나?

[익인5]

(몰라서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