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좋아하는 사람이 날 봐줬으면 좋겠고 나도 챙겨줬으면 좋겠는데
막상 그사람이 챙겨주려고 하거나 봐주려고 하면 거부감이 들고 부담스러워
그래서 그런 티를 내서 상대가 알아차리고 일부러 안봐주고 그러면 또 서운하고 힘들어해
나 왜이러는 거지 진짜 이해가 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