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는 자기가 키우면 엇나갈까봐 무섭다고 힐머니한테 방치하고 돈만 보냄
엄마는 집 나가고 자기가 책임지지 않는선에서 전화해서 보고싶다 어쩐다 감성팔이만하고 이혼할때 엄마 잘못이 커서 구석까지 몰리니까 회피하려고 당시 9살이던 내 앞에서 살자시도함 그리고 성인이 된 지금까지 간간히 연락하는데 큰딸이라고 나 감정쓰레기통취급하고 냐가 차갑게 정없이굴면 내가 살자해야 속이 후련하겠냐며 협박함ㅋ
솔직히 가족들 다 절연하고 살고 싶거든?
근데 이게 가족이라는게 참 웃겨 쉽지않다…
절연한 사람들 진짜 대단하다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