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주거형 오피스텔 계약 했는데

수원이고, 전용면적 76m2 .

4.77억이고, 중도금 대출 2억 8천쯤 받았고,

내년 여름에 잔금 치르고 나면 중도금 대출을 담보 대출로 바꾸고 이제 내가 상환해야 하는데.

매달 얼마씩 나갈려나 궁금하네....

괜히 무리해서 계약했나 싶기도 하고.

[익인1]

어디쪽이야?

[글쓴이]

수원.터미널쪽

[익인1]

음 그래도 그쪽이면 인프라 있어서 출퇴근 제외한 교통비는 잘 안나오겠다 무리해서 계약한거 치고 맘만 먹으면 잘 살아~

[글쓴이]

그래 고마워

[익인2]

아 실거주용으로??

[글쓴이]

어 실거주고. 1년 넘게 살다가 아파트 괜찮은 거 나오면 갈아타려고

[익인2]

아예 매매로 판다는 뜻? 아니면 월세준다는거??

[글쓴이]

갈아탈려면 팔고 나가야지

[익인2]

아 난 그럴거먼 오피스텧 비추...ㅠ 수원은 모르겟는데 사울에서 나 그랫다가 오피스텔값 떡락함 아파트는 개올랏는데 ㅋㅋㅋ...

[글쓴이]

2에게
떡락하면 그냥 내가 눌러앉아야지. 어차피 돈 벌려고 계약한게 아니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