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이번년도에 승진해서 지금 팀장인데 98년생이거든..ㅎ
사실 승진도 원래 예정된거 아니라 우리 팀 팀장님 퇴사하면서 어영부영 나한테 온거거든?
근데 우리 팀에서 내가 제일 어림ㅋ.ㅎ...
이번 신입이랑도 3살 차이나고 제일 나이 많은 팀원이랑은 10살 차이난단 말이야.. 다른 부서 팀장님들은 다 40대임..
나는 성격도 모진 말 잘 못하는 성격이라 항상 좋게좋게 말하는데 나만 속으로 스트레스 받는 그런 느낌이거든
말을 좀 편하게 하고싶어도 나보다 나이가 많으니까 말할때 한번 더 생각하고 말하게 된다.. 나만 불편한걸까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