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출 퇴근길 혼자 슬슬 걷고 음악듣고 이러고 싶은데
아빠가 자꾸 준비 다하구 거실에서 기다리고있다가 나랑
같이 나와서 지하철 타ㅜ
아빠가 싫은건 아닌데 좀 부담스러운게 죄송하기도하고 그렇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