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보고 좀 놀랐네. 의대생도 싫어 군의관도 싫어 힘든 시간 같이 기다려주기는 싫고 오로지 직업만 의사이면 만나고 싶어하는 사람이 진짜로 있네
오로지 직업만 보고 트로피처럼 애인을 고르고(?) 싶어하는 사람이 넷사세 말고 진짜 현실에도 많아? 아님 여긴 걍 커뮤라서 그런건가..??
하긴 그런 사람이 진짜로 있으니까 괜찮은 사람들은 학생일때부터 만나다 결혼하고 늦게까지 또래랑 결혼 못한 의사나 전문직들이 보상심리 때메 결정사나 어플로 한참 어린 사람 만나려 하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