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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친구고 손가락 5안에 드는 친구야.

내가 구직중이고 면접때문에 다른 지역으로 가야해서.. 진짜 아 아직도 그날이 안겹치길바라지만

절친이라서.. 축의금 한 30정도 보내고 선물 사줄까하는데.. 그래도 결혼식 참여못하는거에대해서 많이 서운해할까봐 아직도.. 갈등이야 

어떻게생각해?



 
익인1
나도 너랑 비슷한 상황 있었는데 서운해해도 어쩔 수 없지 내 인생도 중요한 걸
7일 전
익인2
서운한데 티는 못낼듯
7일 전
익인3
일 때문이니 이해는 돼도 서운하긴 할 듯..
7일 전
익인4
어쩔수없지머 친구도 이해할듯
7일 전
익인5
면접이면 이해해줘야딩
7일 전
익인6
면접을 주말에 봐? 겹치면 어쩔수 없는거지만 웬만하면 기차 타고라도 가야지
7일 전
익인7
면접을 주말에 해...? 그날 면접 없으면 다른 지역이라도 가는게 좋아ㅠㅠ
7일 전
익인8
겹치면 안 서운해
그냥 상황이 아쉬울뿐

7일 전
익인9
면접은 보통 평일 결혼은 보통 주말이니까 거의 안 겹치지 않을까??
7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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