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부탁하고 싶은 건
댓글에 누가 이상하니 잘못됐니 이런 말들은 안해줬으면 좋겠어.. 성향이 다른거라고 생각했음해
상대도 나도 장기연애를 각자 했어
나는 모든 이전 연애들이 보고가 다 됐거든
일어났다부터 점심 뭐먹는다(사진) 어디 이동 한다 등등등 이게 그냥 숨쉬듯 되는 연애를 한거야 스트레스를 받는게 아니라
상대는 그게 아니였나봐 크게는 했겠지만(?) ( 내 생각)
이걸 어려워하더라고.. 그래서 초반에 내가
이 문제에 대한 합의점을 찾거나 만나지말했는데
결국은 상대가 나의 텐션에 맞추기로 하고 우린 만났어
근데 상대는 안 하던 사람이라 종종 실수할 때가 있는데
내가 그걸로 좀 머라했지 그러면서 싸움도 생겼구
지금은 나도 상대를 이해하려 노력하는데,
아무래도 상대는 내가 이런걸 중요하게 생각하고, 몇번 싸움이 있다보니 기계적으로 하는 것 같이 느껴져.. 서 고마우면서도 한편으로는 상대가 지칠까봐 걱정이 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