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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 사랑방에 게시된 글이에요   새 글 
일단 가난한것도 있고 
부모님 직업도 남들이 다 무시하는 직업이고… 
돈 벌어서 좋은 옷 사드려도 하고다니는 행색도 진짜..에혀.. 
상견례하게되면 엄마 쩝쩝대면서 밥 먹는것도 쪽팔리고 
아빠는 뭐 말할것도 없고 
혈육도 마찬가지 
진짜 부끄럽고 상대한테 미안해서 결혼 못한다 
없이 살아서 그런가 맨날 돈돈 거리고 진짜 쪽팔려 


 
익인1
부모님 직업이 뭔데..?
7일 전
익인5
22
7일 전
익인2
난그래도 할거야
7일 전
익인3
그럼 뭐 포기해야...ㅜㅜ
7일 전
익인4
결혼이 가족간 결합이라고 해도 결국 나와 배우자가 행복한게 결혼이야 너무 집 신경쓰지 말자 ㅠ
7일 전
익인6
난 부모님 농사 지으시는데 부끄러운 직업이라 생각한적 없는데 ㅎ 지금 감정이 너무 격앙돼서 집에 대한 부정적 생각으로 가득 찬거 같아. 인생 꿀팁 하나 말해보자면 너가 너 환경을 좋게 안보면 다른사람도 안좋게본다..! 바꿔말하면 좋게 보면 다른사람도 좋게 봐! 다 안그런것 같아도 안좋은 거 집안마다 다 하나씩은 있어. 부모님이랑도 잘 소통해보면 쩝쩝거리며 먹는거? 바로 고칠수있음 아빠나 혈육도 외로워서 그렇지 둥이 말처럼 부끄러운 분들은 아닐것 같아
7일 전
글쓴이
엥 아니 너무 우리집 사정 몰라서 하는 말인데…
6일 전
익인6
앗 미안 선넘었니? ㅠㅠ 근데 난 그냥 도움 주고 싶었엉…. 나도 우리가족에 대한 부정적 생각으로 결혼 안해야지!! 이랬던 적이 있었어서 ㅠㅠ
6일 전
글쓴이
난 진짜 환경 안좋아.. 놀러온 친구들도 그랬고 전애인중에 한명은 집 꼴 보고 이런대서도 사람이 사는구나 이런 적도 있어서.. 밖에 나가서 하는 행동도 부모님이랑 혈육 다 눈살찌푸려지고.. 내가 말로 해서 들어주셨음 이러지도 않았을거야.. 돈이야 없을수도 있지..근데 저 사람들 태도랑 성향이며 뭐며 다.. 너무 부끄럽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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