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내가 이렇게까지 추해질수있구나를 느낌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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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애인한테 미련 못 버리고 진짜 또 연락했어

내가 싫다

이번을 진짜 마지막으로 보내봤어..

[익인1]

난 별명이 박추녀가 됨.

[글쓴이]

ㅠㅠㅋㅋㅋㅋ 나도 추녀야..

[익인2]

머라고옴?

[글쓴이]

그냥 읽씹하거나 안읽씹 하겠거니 생각해서 ㅎ학인안하는중 ..내 마지막 미련을 이렇게 보여줬다고 생각하고 보낸거야..

[익인3]

나야 나 ~ 그거 ㅎㅎ
난 감정 잘 못참겠어 막 연락하는데 칼답옴 이게 더 짜증나.. 희망고문하나

[글쓴이]

나도 처음 붙잡을땐 여지주면서 시간좀가지자하더라고 근대 내가 그거 거절하고 이번에 또 보내봄 ㅎ.. 거절한 이유가 다른여자랑 썸타고 있어서였음 이번엔 아예 내 연락 안받을 듯? 그래서 나도 내 생활할려구 언제까지 힘들어 할 순 없으니까 그렇게 막 좋은 사람도 아니였어서 나도 좋은 사람은 아니지만

[익인3]

그차 나한테도 자꾸 시간을 달래 ㅎㅎ 묻지말고 .. 피말려서 나 못하겠다

[글쓴이]

상대가 새로운 사람이 샹긴개 아닌거고 너가 만나는 동안 잘해주지 못 해 후회가 된다면 나는 잡아볼거 같아!

[익인3]

새로운 사람은 아직 없다는데 난 모르지.. 계속 잡앜ㅅ었는데 나도 힘들어 ㅜㅜ 이기적인가

[글쓴이]

3에게
힘들만 하지 일단 시간을 줘봐
재회하고싶으면 그개 맞는듯 ㅎ..자꾸 확답달라고 보채면 더 정 떨어짐 내가 당햤어..

[익인3]

글쓴이에게
생각할시간ㅠㅠㅠㅜ 왜 필요한거지..ㅠㅠㅠㅠㅜ

[글쓴이]

3에게
나도 이해 못 했어 ㅋㅋㅋ 내가 좋으면 생각 할 시간도 필요없을거 같은데
나는 그 새 여자랑 나랑 저울질하고 있다는게 느껴져서 배신감에 그냥 짜증내고 끊음 그리고 미련하게 또 연락함 ㅎ
이젠 다시 안할듯 쓰래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