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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무 바꾸겠다고 이제 막 결정한거도 아니고

두세달 정도 지났거든.. 사주에 너무 맹신하는거도 에바긴한데 이게 진짜 내 길이 맞는지가 궁금쓰..

근데 부정적인 얘기 들으면 쫌 슬플거 같아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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