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취미 재테크 스포츠 고민 사랑 만화/애니 메인컬쳐 서브컬쳐
PC게임 모바일 콘솔 프로게이머 유튜버 나이/지역 직업별 신설 요청
l조회 133l
난 싸우다 보면 무조건 언성이 높아지는데 애인은 언성 높아지는걸 진짜 못 견뎌ㅠㅠ
고치고 싶은데 어떻게 고쳐야할까


 
둥이1
언성 높이는 거 감정적이고 자기 화 주체 못 하는 것 같아서 별로야... 상대에게 대화 말고 싸우고 싶어하나 생각 들게 함 << 이 마인드를 가지니까 스스로 고쳐지더라
10일 전
둥이3
애인이 안고쳐져서 겹지인들과 술먹는 자리에서 얘 싸우면 소리질러... 라고 말하니까 겹지인들이 뭐?????? 하면서 반응 엄청 해줘서 치료됨
10일 전
둥이4
예전에는 언성 높이며 싸우다가 용용체 쓰면서 안 그래
10일 전
둥이5
언성을 높였다가 수치당해봐야 고쳐짐 그거는ㅋㅋㅋ 싸울때 목소리 키운다고 좋을거 하나없음
10일 전
둥이6
문제가 생겼을 때 아까 ~~했던거 사실 나는 어떠어떠한 부분에서 좀 서운했다 어쩌구~ 하고 조곤조곤하게 얘기하면 상대방도 먼저 미안하다 나는 이런 의도였는데 그렇게 받아들여졌다면 내가 잘못한 것 같다 다음부턴 그렇게 안하겠다>하고 고치면 끝인거임ㅇㅇ
10일 전
둥이7
단 한번도 언성 높인 적 없음.. 1년째 싸운적도 없깅해.. 서운한게 있으면 대화로 풀었지 서로서로 잘 들어주면 되는거같아
1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이성 사랑방/연애중방목형 여자 mbti 뭘까339 12:4435470 0
이성 사랑방근데 나 순수하게 궁금한건데 데통 인식이 왜 안좋은거야..?88 0:5115507 0
이성 사랑방300일 동안 하루도 안 빼고 만난 거 이상한 수준임?54 14:3510244 0
이성 사랑방이성 볼때 진짜 용납안되는거 하나 뭐야? 37 9:466801 0
이성 사랑방/연애중익들아... 내 애인 일ㅂ임...ㅋㅋㅋㅋㅋㅋㅋㅜ48 1:208103 0
동생 장애인인거 애인한테 감추기 힘들다ㅠ7 09.10 05:05 333 0
이별 헤어지면 그대로 끝인 거겠지 11 09.10 05:01 186 0
다시 만나고 싶다..4 09.10 04:37 210 2
아 연애하고싶어1 09.10 04:27 137 0
연애중 다른 익들은 이거 괜찮아? 12 09.10 04:26 232 0
이별 장기연애하고 헤어진 둥들19 09.10 04:22 465 0
헤어질 때 바로 알겠다고 하고 헤어지면 8 09.10 04:15 258 0
연애하는데 너무 현타가 온다 09.10 04:10 124 0
이별 날 사랑하지 않는다고 했어 6 09.10 04:03 141 0
연애중 야밤에 잠 안 자니까 갑자기 슬퍼짐 09.10 03:59 36 0
와 전애인 연락한 거 꿈이었네; 진짜 식은땀 쭐쭐 남 09.10 03:57 41 0
이별 전애인 연락옴4 09.10 03:49 399 0
이거 애인이 궁금해서 물어본거 같아 섹드립식으로 물어본것 같아? 09.10 03:48 70 0
잘 헤어진 걸까 2 09.10 03:48 42 0
이별 전애인 새연애 시작하면 어떤 기분이야?7 09.10 03:44 209 0
남익들아 유독 궁금해지는 여자가 있어? 12 09.10 03:44 303 0
결혼 남익이고 나는 결정사 가입하면 매칭 금방 들어올것 같아?18 09.10 03:42 214 0
알바 동료 번호 땀5 09.10 03:39 222 0
나 너무 슬프고 힘들어9 09.10 03:39 78 0
이별 생각을 억지로 안 하면 괜찮아질까?4 09.10 03:34 109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1억
조폭 아저씨와 최고의 망상을w.1억 인생에 재미 하나 찾지 못하다가 죽으러 인적 드문 산에 왔더니만, 웬 남자 비명 소리가 들리는 곳에 왔더니 조폭들이 판을 치고 있더라니까."……."이런 광경을 또 언제 보겠어. 나보다 조금 더 큰 나무에 몸을 숨겨서 핸드폰을 켜 동영상을 찍으려는데 아뿔싸 동영..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누구나 겪는 시기가 있다.미운 나이 4살이라든지, 사춘기에 휘둘려 빽빽 거리며 소리지르던 시기라든지, 수면 시간 모자르다고 주장하지만 사실 넘쳐났던 고3 시기라든지.어쩌면 이 모든 걸 거치지 않았더라도 살면서 무조건 거칠 수 밖에 없다는 취준생 시절도 있다. 나도 취준생 시절을 겪어왔다. 취..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