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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조회 1403l
나였음 걍 엄마아빠부터 생각날텐데
강대불이 바로 같이가지도않은 뭉순임당한테 전화해서
해결요청한게 넘 신기


 
   
익인1
음 나라면 엄마아빠는 걱정시킬까봐ㅠ 믿을만한 듬직한 친구한테 연락할 것 같긴하다
7일 전
글쓴이
아그렁가?!
7일 전
익인2
근데 나도 엄빠보단 친구한테 연락할거같은게 걱정하실까봐…
7일 전
익인3
22
7일 전
익인2
일단 내 기억도 없고 정신은 차려졌으니 괜히 걱정시켜드리고싶지 않을거같아 ㅜㅜㅜ
물론 쓰니말대로 믿음직한건 맞을듯

7일 전
익인4
ㅇㅇ 워낙 겪은 일 많아서 차분하게 일처리하는 스타일이라 믿음직 했을거고 해외경험도 많으니까 잘 알거라 생각도 들었을듯 대사관 도움 안될거란 얘기 하잖아 ㅋㅋㅋ
7일 전
익인5
긍까... 근데 난 엄빠한테 전화하면 우리 엄마 쓰러지시고 난리날 듯...
7일 전
익인8
22 엄마 실신할듯 ㅜ ㅋㅋㅋㅋ
7일 전
익인9
3 울 엄빠가 나보다 더 패닉 올 듯…
7일 전
익인6
연락이 중요한데 카카오톡 톡방 찾거나 대사관 연락하시는거나 그런 부분에서 서투르시고 어디에 전화해봐야하고 이런 아무래도 우리보다는 검색 능력이 떨어지시니까 나라두 일단 친구한테 연락할듯 ㅠㅠ
7일 전
익인7
그런 이미지도 분명 있을 거고
상경한 지 꽤 되어서 타지에 계신 부모님보다 최근에는 뭉순네랑 더 자주 가까이 어울렸을 것 같고
그래서 그런 것 아닐까나리??

7일 전
익인10
나라도 부모님 해외경험 많이 없고 가족처럼 친한 친구가 해외 경험 많으면 친구한테 할 것 같음
7일 전
익인11
이쯤에서 드는 생각이 난 친구도 없는데 어떻게 하나 싶어서
부러우면서도 서글퍼짐...

7일 전
글쓴이
나도친구없어서 엄빠먼저생각난다구 생각했나부다 ㅠ ㅋㅋㅋ,,,
7일 전
익인12
어디서 봤는데 둘이 예전에 같이 상경하면서 무슨 일 생기면 바로 서로한테 연락하자고 비상연락망 1번이랬음
7일 전
글쓴이
아 오오 엄청가깝고믿는사이였구나
7일 전
익인14
헐 .. 이거 뭔가 뭉클하다 ㅜ
7일 전
익인17
ㅠㅠㅠㅠ....이거 너무 뭉클하다 서로가 서로의...
7일 전
익인13
친구가 나음
7일 전
익인15
댓글들 보니깐 친구한테 전화하는거 이해간다 근데 난 무의식적으로 바로 아빠한테 전화하긴 할거같음 이 나이 먹고도 저런 일처리는 항상 아빠가 해줬어서
7일 전
익인16
뭉순 해외여행도 많이다녀보고 성격도 노빠꾸고 본인도 이런저런일 많이겪어봐서 구독자가 봐도 믿음직스럽더라
7일 전
익인18
부모님한테 전화하면 엄마는 기절이고 아빠는 해결해주겠지만 너무 충격받으실것같음ㅠㅠ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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