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비로
월세관리비 450,000 (여기에 한 5만원정도 더나오는데 그건 부모님이 보태주심)
보증금대출이자 80,000
청년내일저축계좌 100,000
여행적금 100,000
덕질적금 50,000
굴비적금 200,000
일반적금 200,000
경조사비 100,000
해서 고정비로 1,280,000 나가고
통신비는 2만원 쫌안나오는데 이거랑 보험비는 부모님이 아직내주심!!
고정비나가고 남는거 69만원으로 생활비 40만원정도로 예산잡고 쓰긴하는데 더쓸때도있고해서 남는돈이랑 인센나온건 파킹통장에 비상금으로 넣어둬
비상금 조금 모였을때 청년도약계좌 만들려구
한달에 한번 회사출근하는정도라 풀재택이고해서 교통비는 고정비에 안넣었어
근데 진짜 본가살면 달에 100넘게 모을수있을것같아
내년에 이직할건데 그땐 연봉 올려서 가야지!!!!!
왜 저돈받는데 자취하냐고 물어보면 일자리가 없었고 뭐라도 일해야해서.. 경력한줄이라도 써야지
본가는 일자리가 진짜 없었거든
일하기전에 대학생때 자취하면서 알바할때도 저렇게모으고 저렇게 일하고나서도 모아서 보증금 대출차액 1200 만들었어!!
뭐 본가살면 더 모았겠지만 그래도 경력쌓고 사회생활하는데 쥐꼬리월급으로 저렇게 모은거 뿌듯하긴해 다른사람눈에는 작아보일순있긴하지만 내가 만족한다는데 머
190대 받고 자취하기 빡세긴한데 불가능은 아니더라고 본가살았으면 적금 더했다 정도
그리고 이번에 월세지원도 1년동안 달에 20만원씩나와서 그거생각하면 20만원씩 더 모을수있을것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