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귀찮음+짜증난 목소리로 그냥 대피소 가면 된다고 했던 거 기억나네....
대피소가 어디에 있다는 문자도 딱 한번 오고 그 대피소 꽉 차서 다른 곳들이 생겨났을때는 연락 한통도 없었음.....
그 다음부터 해외여행가서 로밍하면 자동으로 오는 영사관 문자 보면 스팸 메세지구나.... 하는 생각밖에 안들어.....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