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애인 예쁜 여자랑 맞팔했네 .. 회사 사람들이란 다 아는사이인 거 같은데 소개받은건지.. 그냥 한건지..
누가봐도 남자들이 좋아할 스타일인데.. 이렇게 염탐하는 나도 진짜 짜증나고 차단은 못하겠고
근데 난 막 제발 다시 만나고싶어 제발 제발 이건 아니고 다른 사람 만나고 싶은맘이 조금 더 큰데 지금 혼자인 게 너무 공허해 전애인 만나고싶어 그냥
전애인이 다른 여자한테 나한테 했던거처럼 할거라고 생각하먼 진짜 속이 타들어가고..
미련이 아직 철철이긴 하다 .. 다 잊은 줄 알았는데 아닌가봐 죽고싶다 진짜 입맛도 돌아오나 했더만 다시 뚝 끊겨서 뭘 먹지도 못하겟다
나 어떡하냐 새 연애를 얼른 해야항거같은데.. 그렇지 않고서는 절대 못 잊을 듯 나는 평생 염탐만 하다가 전애인 새 애인 생기는거 볼거같아 쟤도 요즘 힘든거같이 보이긴 하는데 겹지인이 없어서 얘기를 들을 건덕지도 없고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