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3l

오전타임 나 혼자일하는데 손님은 없어도 청소가 오전에 몰려있어서 진짜 에어컨틀어도 땀 뻘뻘흘리면서 일해..

근데 꼭 11시에 오시는 손님있는데 그쯤이 내가 숨돌ㄹ릴 시간이라 앉아있다가 손님 오시면 바로 일어나서 주문 받거든

ㅋㅋㅋㅋㅋㅋ근데 오자마자 하는말이 심심하지?손님없으니까 심심하지?

이러는거ㅋㅋㅋㅋㅋㅋㅋ하 저 땀 방울 안보이시나요 얼굴 벌게진거 안보이시나요ㅋㅋㅋㅋ진ㅊ자 개빡쳐

원래 전엔ㅁ그냥 웃어 넘겼는데 이젠 대꾸도 안함진ㅊ자 갳자증나 안그래도 개 힘든데 하



 
익인1
사람 놀리나 개빡쳐
7일 전
글쓴이
그니까 한두번도아니고 내가 기분나쁜 티 내면 그뒤로 안해야하는게 정상아님?올때마다 저래ㅋㅋㅋㅋㅋ
7일 전
익인2
오전이 젤 바쁘다그래 잠깐쉰다고
굳이 손님한테 설명 필요없지만 계속 이러면 귀찮으니까 해야할듯

7일 전
글쓴이
당근 설명도 해봣ㅎ지 근데 듣는둥마는둥 그냥 웃다가 뒤돌아서 가더라고..진짜 일부러 저러는거같아
7일 전
익인2
걍 무시해야겠다 대답을 아예하지마
반응 재밌어서 그러는걸로 보여

7일 전
익인3
아니요? 방금 전까지 완전 바빴는데요?
아니요? 오전이 제일 바쁜데요?
아니요? 지금 짬내서 쉬는건데요?
그냥 웃지말고 계속 나는 니가 무슨 말 하는지 모르겠다는 표정으로 '아니요?' 공격해

7일 전
글쓴이
ㅜㅜㅜㅜㅜ담엔 이렇게 해볼게ㅜㅜㅜㅜ답안지 너무 좋다..
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와 얘들아 이거 어떻게 보여?ㅋㅋㅋ513 2:3646550 0
KIA/OnAir 🌕풍성한 한가위에 승리로 효도하는 아들들이 되어보는것도 조켄네🌕 9/.. 3478 13:0120216 0
야구/장터❤️김도영 40-40 하는날에 두명 뽑아서 스벅 케이크+커피 드려요💛 150 13:109985 0
한화/OnAir 🍀🌕 보리들🧡 즐추 240917 달글 🌕🍀 3670 13:1912910 0
롯데 🌺 0917 달글!! 모두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3196 13:1712339 0
이성 사랑방 유니콘인줄 알았는대 개꼴초였네…2 11:40 175 0
내핸드폰 엘지옵티머스엘티이1임1 11:40 16 0
근데 라면이 생각보다 다이어트에 나쁘지 않다잖아10 11:40 370 0
에어컨키고 차례지낸거 평생 처음이다ㅋㅋㅋㅋ3 11:40 54 0
혼영하러 갈건데 카라멜 팝콘 6천원vs 카라멜+어니언 반반 7천원3 11:40 18 0
탬버린즈 고체향수 쓰는 사람 있나? 11:40 12 0
머리묶는게 더 잘어울리는사람 특징이 뭘까15 11:39 400 0
대구에 진짜 찐 맛집이없음.... 11:39 19 0
와 한국 딥페이크 마이니치 신문 지면에 실렸구나 11:39 15 0
이성 사랑방/연애중 남자들 식었는데 1시간 넘게 전화가능?3 11:39 144 0
지그재그 업앤다운 처음 성공했어ㅋㅋㅋ 4040 4 11:38 698 0
제발 러닝할려면ㅊ러닝화 맞는것좀 신어줘ㅠㅠ1 11:38 80 0
일주일에 몇 번 정도 요리 해서 먹어? 11:38 15 0
경상도 여익들아 궁금한거 있어8 11:37 51 0
Ios 업뎃 한 사람 중에 11:37 33 0
할머니댁인데 진짜 집가고싶다 11:36 43 0
이성 사랑방 내 잘못으로 상대가 화가 많이 나서 연락하지말라고 했는데..9 11:36 113 0
내 생애 알바니아 사람도 보네큨ㅋㅋㅋ3 11:36 30 0
뉴발 530 수선 해본 사람 있어?? 11:36 16 0
오늘 알바 사장님한테 이렇게 왓는데1 11:36 201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콩딱
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전체 인기글 l 안내
9/17 17:22 ~ 9/17 17:2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