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 기분이 불편하니까 본인이 기분 좋으니까
딸인 나한테 이거해라 저거해라 종용하고
내가 그 지시에 따라야지만 본인 마음이 편하고
안따르면 세상 둘도 없는 불효녀에
싸가지없는 년 정이라곤 눈곱만치도 없는 년을
만드는데 진짜 너무 싫다.
공부중인데 그러거나 말거나
본인감정이 중요해서 나한테 계속
자기 마음 편하게 하는 행동 강요하는데
독립해서 사는데도 이러니까 진짜 너무 힘들다
명절때 안가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