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할만한 요소가 없는데 왜 스스로 얽매이고 스트레스받는걸까..

성격때문에 그런가..

온갖 핑계다댐...

충분히 변화 할 수 있는 부분임에도 불구하고 생각을 계속해 

사람의본능인가 ..등등 생각으로 가지가지 뻗어가

31살인데도 아직도 못벗어남

나왜이러는걸까.. 활동한날은 그렇게 뿌듯할수가 없는데 습관을 뿌리를 못뽑아서인가

😭 맘놓고 내가 하고싶은거라도 하고싶다.. 진로좀찾게..

[글쓴이]

잠식될거가타ㅜㄷㄴ

[익인1]

근데 꼭 하고 싶은게 있어야할까? 나는 내가 생각할때 부족함 없이 자랐지만 스스로 하고 싶은게 없거든? 그래서 예전엔 너무 꿈이 없는거 아닐까 다른 사람들은 불타면서 하는데 싶었는데 그냥 이것도 누군가가 바라는 삶이지않을까하고 나 자체를 인정하고 살거든 좋은거같아

[글쓴이]

인정 어케하는겨.. .ㅋㅋㅋ? 사고가 굳은느낌이야ㅜㅜ

[익인1]

돈을 많이 버는것도 아니지만 그렇다고 빚이 있는것도 아니고 가정사가 있는것도 아니고 본인이 지금 남들보다 부족하고 결핍된게 있는게 아니라 그냥 풍족함에서 찾는 아쉬움이라 생각해
진짜 결핍됐으면 이럴시간 없다생각해

[글쓴이]

맞아..복에겨웠지..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