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삭으로 추석때 양가갈생각에 걱정만땅이였는뎈ㅋㅋㅋㅋ

갑자기 시아버지 해외출장가셔서 시어머니가 

오예 올 해 추석 음식안하고 나도 내 친정갈거야~~

우리집은 와도 아무도 없다~~~

하셔서 먼가 맘편해짐ㅋㅋㅋㅋㅋ큐ㅠ시댁가도 하는거 없었는데 이사하고 멀어져서 왔다갔다하는거도 살짝 부담이였는디 ㅠ 시어머니도 배려해주신거같아서 넘 감사,,,

[익인1]

넘 감사하다 ㅜㅜㅜ

[글쓴이]

긍까,,, 애기옷 빨래도 힘들다고 다 삶고 빨아서 가져다주심,,, 맨첨엔 시어머니 넘 어려웠는데 시간 지나고나니까 진짜 넘 좋음,,,ㅋㅋㅋㅋㅋㅋ큐ㅠ

[익인2]

와 먼저 저렇게 말해주시는 거 진짜 좋은 시부모님 같다 ㅜㅜ

[글쓴이]

그니까 무한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