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30l

이거 먹힌다? ㅋㅋㅋ

나 영어학원쌤인데 애들이 영단어 뜻 물어보면

아 그거~~!! 그~~~~ 한국어로 기억이 안난다ㅠㅠ(사실 모르는 단어)

애들은 내가 영어 엄청 잘 하는 줄 앎



 
익인1
나 중딩때 원어민쌤 마지막날 유창하게 한국어로 인사하는거보고 개충격 먹었었는데
7일 전
익인2
ㅋㅋㅋㅋㅋㅋ에이 영어학원 선생님이면 사실 어느정도 하겠지ㅋㅋㅋㅋㅋㅋㅋㅋ
7일 전
익인3
아니 그걸로 뭘 하는건가 했는뎈ㅋㅋㅋㅋㅋㅋㅋ 애기들상대로 모른척하는거였내곸ㅋㅋㅋ
7일 전
익인4
나도 술주정 영어로 하다가 그런 사람 됨 ㅠㅠ
7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날짜조회
일상 와 얘들아 이거 어떻게 보여?ㅋㅋㅋ513 2:3646550 0
KIA/OnAir 🌕풍성한 한가위에 승리로 효도하는 아들들이 되어보는것도 조켄네🌕 9/.. 3478 13:0120216 0
야구/장터❤️김도영 40-40 하는날에 두명 뽑아서 스벅 케이크+커피 드려요💛 150 13:109985 0
한화/OnAir 🍀🌕 보리들🧡 즐추 240917 달글 🌕🍀 3670 13:1912910 0
롯데 🌺 0917 달글!! 모두들 풍성한 한가위 되세요🌕 🌺 3196 13:1712339 0
일본회사다니는데 영어 하기싫은 사람 너무 많아서 직원뽑기가 어려움ㅋㅋㅋ 15:49 21 0
연휴 너무 길어 15:49 15 0
난 어디 준비해서 시간 안에 가는게 너무 귀찮고 힘들어 15:49 10 0
집에 에어컨 몇개야ㅏ?7 15:48 19 0
언니 동생 사이 연락 고민..1 15:48 17 0
다이어트할건데 점심 일반식 저녁 샐러드/포케1 15:48 9 0
이번 명절로 느낀게 인턴이라도 해야겠다 15:48 57 0
코팅된 네잎클로버 사고싶은데.. 인천에 파는 곳 있오? 15:48 13 0
번개장터 개빡치네..2 15:48 10 0
와 우리엄마 바나나 알러지네 15:48 15 0
아빠 이번에 외갓집 안간대서 엄마랑 싸움 ㅜㅜ 이유가 운전임42 15:48 658 0
ㅠㅠ..시골왔는데 생리터지고...약도 없는데 생리통때문에 미치겠어..ㅠㅠㅜㅜ2 15:47 18 0
어느게 예븜? 15:47 28 0
블루칼라vs 9급 15:47 26 0
우리언니 백수되고 내가 볼때 먹은게 전혀 없는데 살 너무 쪄서 신기했는데 15:47 238 0
나 입무겁다고 자꾸그래서 회사 사람들이 나한테만2 15:47 18 0
명절 특 : 할머니한테 식고문당함 15:47 13 0
다들 누워서 폰하다 졸릴때 한쪽눈먼저 졸려?? 15:47 12 0
나 솔직히 이쁜데1 15:47 35 0
원래 직업선택에 있어서 친척들 영향도 많이 받음??1 15:47 34 0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전히 기억난다. 토이를 유독 좋아했던 그녀 귀에 이어..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콩딱
오늘은 아저씨가 지인분들하고 우리 가게를 온다고 했어 뭔가 떨리기도 하고 아저씨 친구분들은 처음봐서 나도 모르게 꾸미게 됐지 뭐야? 저녁 쯤 되니까 아저씨랑 지인분들이 들어오더라 “ 어서오세요~ ” 아저씨는 아직 친구들한텐 연애한다고 말 안 했다고 해서나도 그냥 모르는 척 인..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