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좀 극단적인 사례만 봐서 그런가
학창시절에 좀 소심하고, 사람들 앞에 나서지 못하는건 둘째치고
자기 의견, 생각 이런거 제대로 피력 못하는 애들 있잖아 우물쭈물 소위 그냥 요즘말로 찐따 성격...
이게 유년시절에 굳어지면 좀 어려워 보이더라.. 사회에서 1인분도 못해서 버거워하는거 많이봄
그래서 난 일진들이 더 잘산다는 말이 너무나 공감됨 적어도 얘네는
사회머리 눈치, 학교에서 안가르쳐주는 것들은 살면서 그냥 알아서 터득하긴 함
물론 뭐든 과하면 안좋기야 하겠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