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짜도잡아놨는데.. 서서히 마음이 식어왔던 것 같아.
욱하는 모습. 배포가 작은모습. 그래도 최선을 다하고 성실한 모습보며 미래를 꿈꿧는데 내가 너무 지쳐버린것같아
싸우는과정에서 욕설도 들었고. 말도 막하고
그러던 와중에 좋아하는 사람 생겼는데
둘이서는 따로 술마신게다야 선넘은적없고
이사람이랑 잘되는걸떠나서 지금 내마음이 이러니
결혼접는게 맞는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