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딸 이렇게 자식이 둘인데 사실 이 집에서 딸은 거의 궃은일 안하고 늘 아들만 집안일이나 가정 일 전부 도와주는 집임
딸이 밥 먹고 늘 자기가 먹은걸 안치우는 이유로 아들이 늘 지적함 (딸이 누나고 아들이 남동생임)
그날도 딸이 지가 먹은거 안치웠고 아들이 그걸 치우지 않고 딸이 먹은 밥그릇을 딸의 방 침대에 던져버림
침대이불은 당연히 음식물찌꺼기로 엉망이 됨
딸이 양치하다가 자기 방에서 소리가 나서 가보니 음식물쓰레기로 엉망이 되있으니까 남동생한테 화를 냄
남동생이 누나 입에서 칫솔 빼고 니가 먹은건 니가 치우라고 화를 냈고 둘이 언쟁을 하다가 동생이 누나 턱을 손으로 두번 가격함
이걸로 누나가 울면서 엄마한테 고자질함
엄마가 왜 누나를 혼내냐고 심하게 화를 냄
그 다음날 엄마가 집안일을 하려고 하는데 아무도 안도와줘서 아들한테 도와달라고 함
아들이 엄마한테 니가 치워 18@년@아라고 욕을 함
우리 셋째이모네 집 일임
이모는 아들한테 욕먹고 집에 와서 엄마한테 아들한테 욕먹어서 충격받았고 심장이 멈추는 기분 어쩌고 그러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