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있는 알바하는 남자분한테 갈때 뭐 주면서 사과했거든

친해지고 싶고 관심있는 내 또래 남자분인데 매장이 바빠서 서로 일절 대화를 안해..근데 직원 문을 확 열다가 남자분이 퍽 하고 맞았단말야…사과 하니깐 암말 안하고 그냥 가길래 너무 미안해서 퇴근할때쯤 초콜릿 주면서 아까 죄송하다 이거 하면서 줬는데 아 저 괜찮다하고 거절하더라..그때 카톡으로 저 괜찮다 단거 안좋아한다 이렇게 왔는데 이거 완전 선 긋는걸까 아님 진짜 안좋아해서 안 받을걸까 더 다가가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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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더 다가가는건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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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불편해하는듯?
같이 알바하면서 알바하는 사람들이랑 친분쌓는거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도 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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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가기 애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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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하면 초콜릿 안좋아해도 받을텐데.. ㅠㅠ 저정도면 안다가가는게 좋을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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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ㄴㄴ 뭔가 여친 있을수도...